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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3

2014 KBS연기대상vs2014 SBS 연기대상 연말 시상식의 한계 드러냈다 2014년을 마무리하는 시간 방송사들은 그들만의 축제를 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MBC는 가요축제를 개최했고, KBS와 SBS는 연기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상을 수여하는 두 연기대상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쏟아지는 상들과 공정성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유동근vs전지현; 연말 시상식 무용론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몰아주기 시상식의 생방송 문제 있다 유동근과 전지현이 각각 대상을 받은 연말 시상식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하는 의문을 다시 하게 합니다. 방송사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한 그들만의 시상식에서 상을 나눠주는 풍토는 결국 그 어떤 가치도 찾을 수 없는 한심한 행태의 반복이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방송사 마음대로 주고 싶은 이들에게 상을 주는 형식에서는 .. 2015. 1. 1.
신의 선물 14일 14회-이보영과 조승우가 대립? 진짜 진범은 최민철이 아닌 이유 마지막 대결은 결국 서로의 필요에 의해 하나가 되었던 수현과 동찬이 딸과 형을 두고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잔인한 이 상황에서 과연 솔로몬의 지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전을 위한 반전만 이어지는 상황이 피곤함을 증폭시키고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솔로몬까지 불러낸 신의 선물; 음모와 분노가 뒤섞인 그들의 대결 속에 합리적인 해법은 가능할까? 샛별이의 납치를 막기 위해 노력했던 수현은 하지만 그 지독한 현실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이를 찾기 위해 대통령이 주최한 범죄 피해자 가족 모임은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대통령과 문신남이 함께 일을 벌이고 있다는 동찬의 이야기를 들을 수현은 대통령의 손녀을 인질로 잡는.. 2014. 4. 16.
신의 선물 14일 13회-좁혀진 범인, 정은표의 형제애와 눈물이 중요한 이유 무진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되어 사형수가 된 기동호는 자신의 동생을 위해 스스로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동생의 점퍼를 보고 술 마신 동찬이 살인을 했다고 믿은 동호는 형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기동호의 형제애가 곧 이 드라마의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황경수는 김남준 대통령과 악마의 계약을 맺었다; 동생을 위해 자신을 던진 형 동호, 모든 사건의 핵심에는 감싸주고 싶은 존재가 있었다 목격자인 유진우를 만나기 위해 정신병원에 들어선 수현은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진우를 죽이기 위해 들어선 존재로 인해 목격자가 사라질 상황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어렵게 범인을 제압하고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 진우는 중요한 단서를 전해줍니다. 정신병원에 입원.. 201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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