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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6

푸른 바다의 전설 8회-이민호 전지현 향한 좋아할 계획, 심장은 뛴다 꿈과 꿈으로 연결되는 담령과 준재. 그리고 인어 세화와 심청은 한걸음 더 나아가기 시작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가 평행 이론처럼 연결되어 담령과 준재를 연결한다. 꿈이라는 행태를 통해 교감신경이 단단해지며 '인어 이야기'는 중심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심장을 뛰게 하라;두 다리를 얻고 심장을 내준 인어의 운명, 더 늦기 전에 사랑을 이뤄라 인어의 순정 본능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자신과 비슷한 이야기를 품은 '인어 이야기'를 읽으며 심청이 눈물을 흘리는 것은 그것이 곧 자신의 운명이 될 수도 있다고 두려워하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죽음보다 두려운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을 위해서는 목숨도 버리는 인어의 순정 본능은 그렇게 무모한 .. 2016. 12. 9.
매직아이 연예인 넋두리 보라고 심장이 뛴다 폐지했나? 이효리를 앞세운 연예인 신변잡기 예능인 '매직아이'는 파일럿 프로그램보다 특별할 것도 없는 첫 방송을 했습니다. 방송을 보신 분들이나 그저 이야기만 들었던 모든 이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이런 방송을 하려고 를 폐지했느냐는 질책이었습니다. 심장이 뛴다를 멈추게 한 매직아이; 연예인 신변잡기가 전부인 매직아이, 재미 요소라는 것이 있기는 한가? 이효리를 앞세운 예능인 는 역시 그렇고 그런 연예인들의 신변잡기 농담이 전부인 예능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무슨 의미나 재미를 담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가 과연 를 밀어낼 정도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는 의문일 뿐입니다. 시청자들이 원하지 않는 예능을 밀어붙인 SBS로서는 자신들의 잘못에 땅을 치고 후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능으로서 재미나 가치, 사회성도 .. 2014. 7. 9.
심장이 뛴다 종영 마지막까지 아름다웠던 그들, 이별이 아쉽기만 하다 살다보면 너무 유익하고 좋아서 이별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쩌면 가 그런 경우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들이 소방관이 되어 체험하는 예능인 는 처음 우려와 달리, 우리 사회 가장 중요한 동맥 중 하나인 그들의 삶을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낸 심장이 뛴다; 공익 프로그램 폐지하고 연예인 농담 프로그램 신설하는 SBS의 한심한 선택 예능 프로그램이 이렇게 큰 반항을 일으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더욱 병영체험 예능인 를 따라 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던 였기에 그 거대한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평일 심야 시간에 편성된 프로그램의 숙명은 모두가 비슷합니다. 두 자리 시청률이 나올 수는 없는 일이라는 점에서 의 낮은 시청률은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평균 3.. 2014. 7. 2.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은 국회로 가고, 방송은 박기웅과 함께 사라졌다 모세의 기적으로 큰 반항을 일으킨 가 폐지되었습니다. 물론 마지막 인사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게 종영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박기웅이 군 입대로 인해 '안녕~'이라는 단어를 남기며 시청자들과 이별을 고하는 장면은 의 마지막으로 다가왔습니다. 심장이 뛴다, 그 뛰는 가슴을 막았다; 안전이 중요한 시대, 모세의 기적은 왜 종영되어야 하나?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최전선에 서 있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는 폐지가 결정되었습니다. 국내 유일한 방송이 폐지가 된다는 사실에 대해 많은 이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역시 예능의 틀을 담고 있기 때문에 시청률 경쟁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시청률 지표가 방송사에게 중요한 것은 그 지.. 2014. 6. 18.
소방관 릴레이 시위와 심장이 뛴다 폐지 소방관은 우리에게 뭔가? 소방관들이 이 뜨거운 날씨에 진압복을 착용하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소방관들의 여건이 좋아질 가능성은 없고, 소방방재청을 해체한다는 황당한 결정은 그동안 참았던 소방관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소방관들의 일상을 담은 예능 역시 약속이라도 하듯 폐지가 결정 났습니다. 소방관들의 진솔함 담은 심장이 뛴다; 소방방재청 해체와 심장이 뛴다 폐지, 우리시대 소방관들은 뭘까? 를 따라했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던 는 분명한 존재감을 가진 착한 예능이었습니다. 최근에는 구급차와 소방차에게 길을 양보해달라는 '모세의 기적'은 우리시대 가장 값진 캠페인이었습니다. 가장 위급한 순간을 지켜주는 소방관들에게 길을 양보하자는 이 운동은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왔습니다. 가 폐지되는 것은 아쉽습니다. 방송국 .. 2014. 6. 9.
심장이 뛴다와 진짜 사나이 대한민국은 리얼 예능 체험 중 군인들의 이야기에 이어 이제는 소방관들의 생활이 예능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서로 다르면서도 유사한 것은 군인과 소방관이 극한 상황에 대치하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방송 전부터 논란이 있었던 는 분명 유사한 측면이 많았던 리얼 예능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예능은 리얼 실험 중; 진짜 사나이에 이은 심장이 뛴다 직업 체험에 나섰다 국민 MC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가끔씩 올라오고는 했습니다. 그 근거에는 리얼을 앞세운 체험형 예능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글을 탐험하는 예능인 이 안정적인 성공을 이뤘고, 와 로 대표되는 일밤의 성공은 그들이 주장하는 국민 MC 종말의 근거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예능은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새로운 예능을 실험중입니다. 유명 MC를 중심.. 201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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