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악의 평범성3

알쓸신잡3 6회-프라이브루크에서 마주한 슈톨퍼스타인과 악의 평범성 유럽 3개국으로 떠난 의 마지막 여정지인 독일 프라이브루크는 미래 도시의 가치보다 독일의 트라우마인 히틀러와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세계사 공부로 손색이 없는 독일 현대사 정리는 흥미로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신들의 잘못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과 유태인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역시 특별하게 다가왔다. 악의 평범성이 주는 두려움;미래 도시에서 돌아본 독일의 과거, 슈톨퍼스타인과 악의 평범성 한나 아렌트의 저서에 적힌 '악의 평범성'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든 유행어였다. 그녀의 통찰은 과거가 아닌 현재 우리에게도 정확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게 다가올 정도다. 프라이부르크가 추구하는 친환경 도시의 가치 역시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보여주었다. .. 2018. 10. 27.
비밀의 숲 8회-특검된 조승우 배두나의 깊어진 관계, 신혜선이 진범일까? 국내 드라마의 격을 올리고 있는 은 여전히 진범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추측은 가능하지만 누가 진범인지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들은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모두가 용의자이자 모두가 피해자이기도 한 복잡한 이 사건은 보다 깊숙하게 들어서기 시작했다. 악의 평범성;특임검사가 된 황시목과 그를 지목한 이창준, 극과 극의 기묘한 동거 무슨 의도인가? 서동재 검사가 위기에 빠졌다. 증거를 심어 놓기 위해 박무성의 집에 들어간 그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던 황시목과 한여진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가영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서동재를 미행까지 했던 상황에서 시목과 여진은 그렇게 은수를 통해 그를 자극했고 현장에서 잡았다. 현장에서 서동재가 잡히면서 박무성의 아들 박경환에 대한 올가미는 벗게 되었다. 박경.. 2017. 7. 3.
JTBC 뉴스룸-손석희 홍준표 인터뷰에서 드러난 악의 평범성과 폭민 역겹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릴 듯하다. 도로 친박당으로 변모한 자유한국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된 홍준표의 행태는 눈과 귀를 막고 싶을 정도다.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드러난 홍준표의 자질과 인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추악한 모습이 전부였다. 홍준표 막장 보수의 전부;막장 보수의 자멸을 보여준 홍준표 인터뷰, 악의 평범성과 폭민을 이끄는 자들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다섯 정당의 대선 주자들이 모두 드러났다. 대통령 후보들이 모두 정해졌지만 그 흐름 자체가 크게 변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가장 큰 걸음을 옮기고 있고 그 뒤를 안철수 후보가 추격하는 판세다. 다른 세 후보의 지지율이 너무 낮아 안철수 후보의 주장처럼 과연 양자 구도가 될지는 아직 알 수는 없다. .. 2017. 4.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