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양승태 전 대법원장5

추적60분-왕이 되고 싶었던 양승태 삼권분립을 무너트렸다 충격을 넘어 경악스럽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올 때마다 놀랄 수밖에 없다. 삼권분립이 된 대한민국에서 사법부 역할은 중요하다. 더욱 힘없는 국민들이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사법부다. 잘못하면 벌주고, 억울하면 풀어주는 곳이 사법부라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왕이 되고 싶었던 대법원장; 청와대와 사법거래, 독립적 사법권이 협박의 이유가 되는 한심한 사법부의 몰락 삼권분립을 붕괴 시키고 스스로 왕이 되고 싶었던 욕망 덩어리 대법원장은 그렇게 사법 거래를 일삼았다. 자신은 아니라 주장하고 있지만 수많은 증거들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무슨 일을 해왔는지 알고 있다. 일선 판사들까지 분노해 철저하게 수사를 해달라 요구할 정도다. 전국 법원장들과 대법권들만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주.. 2018. 7. 5.
네스호 괴물과 사법부 괴물, 그리고 여전한 삼성이란 거대한 괴물 삼성 서비스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다시 영장 전담 판사에 의해 거부 되었다. 대한민국 위에 존재한다는 삼성을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는 확고한 의지가 다시 한 번 사법부에서 나온 셈이다. 이를 두고 억지 주장이라 이야기하고 사법부는 억울하다고 할 수도 있다. 네스호에 괴물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도 없는 상태에서 논란이 되듯 말이다. 네스호 괴물의 딜레마; 증명할 수 없어 오히려 증명이 되는 기괴한 상황들 네스호에 정말 괴물이 살고 있을까? 백두산 천지에도 괴물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목격자도 존재하고 사진에 찍혔다고 이야기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지형적 특성상 논의되는 괴물이 존재하기는 힘들다는 과학적 접근을 하는 이들이 더 많다. 은 '앵커브리핑'을 통해 증명할 수 없는 실체에 대한 .. 2018. 6. 1.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수사 사법부 적폐 청산의 시작 사법행정권 남용 특별조사단은 지난 25일 금요일 죄는 지었지만 죄를 물을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 삼권분립을 스스로 무너트린 희대의 사건에 특조위가 내린 결론이다. 주말 내내 특조위 발표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사법 정의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특조위의 행태만 봐도 충분했기 때문이다. 사법부 개혁 시작도 못했다; 삼권분립 파괴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수사가 개혁의 시작이다 상고법원이라는 사법부 이익을 위해 권력과 거래를 한 대법원은 이에 연루된 모든 자들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 셀프 수사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는 통화 한 번 하지 못한 그들에게는 그 무엇도 기대할 수 없다. 스스로 삼권분립을 파괴하고 박근혜 정권을 위해 사법부를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든 양승태 전.. 2018. 5. 29.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옵션열기와 매크로 댓글부대는 여전히 활동 중이다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 인터뷰와 다양한 이슈들을 다룬 는 여전히 아쉬움이 크다. 아직 자리를 제대로 잡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이제 정규 편성 세 번째 방송이니 말이다. 그만큼 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그동안 높았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거짓말이 일상이 된 야당; 판사 블랙리스트와 네이버 댓글 조작 의혹, 옵션열기와 매크로 여론 조작은 범죄다 K리그에서 퇴출 당한 한물 간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되어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박항서 감독 이야기다. 히딩크 체제에서 코치로 이름을 알린 그는 그렇게 승승장구할 듯했지만, 그렇지는 못했다. 프로팀 감독에서 실업팀 감독까지 밀려났던 박항서로서는 축구 인생은 그렇게 저물어가고 있었다. 박항서 감독을 베트남 대표팀 감.. 2018. 2. 2.
그것이 알고 싶다-여상규 황우여 양승태 김기춘 그리고 간첩 조작 사건 재심으로 무죄가 판결 났지만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는 수많은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사법 기관은 철저하게 독재자의 편에서 훈장과 포상에 승진까지 한 자들은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 존재한다. 그들은 그렇게 국회의원이 되고 변호사 등으로 여전히 우리 사회 권력자들로 남아있다. 간첩 조작 사건과 대공분실;여상규 웃기고 있네와 양승태의 사법부 농단, 국가는 정말 국가가 맞는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악행은 수없이 등장하고 있다. 재일교포 간첩 조작 사건의 1심 판사로 악명을 떨쳤던 그는 이명박 시절 대법원장에 임명되었다. 그가 대법원장이 된 후 사법부는 과거 간첩단 사건은 철저하게 농락 당했다. 2013년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에 대한 국가 배상마저 철저하게 막았던 자가 바로 양승태 전 .. 2018. 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