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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남아2

아름다운 나의 신부 6회-김무열과 고성희 지독한 사랑, 열혈남아 결말로 이어지나?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쥔 윤주영. 그녀를 사랑하는 김도형. 그녀가 필요한 서진기와 강 회장. 거대한 권력 싸움에 낀 도형과 주영의 사랑은 세상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지독함 그 자체다. 극이 흐를수록 드라마의 재미는 극대화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갈등 구조는 날 것들을 그대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말 역시 조금씩 그 꼬리를 들이밀고 있다. 지독한 운명 해피엔딩은 아니다; 지독한 사랑의 끝 어쩌면 80년대를 풍미한 왕가위 감독의 몽콕하문이 될 수도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랑했던 두 사람. 하지만 바보처럼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기도 전에 그들의 운명은 지독함으로 점철되었다. 도형을 사랑하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고자 했던 주영은 그게 잘못이라며 주변 사람들에 의해 지독한 상.. 2015. 7. 6.
커피하우스 8회-강지환과 박시연, 전화 부스에서 키스한 이유 오랜 친구인 은영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 된 진수. 그렇게 술에 취해 침대에서 자고 있는 은영을 바라보며 깊은 고민에 빠진 진수와 은영은 과연 그들의 오래된 사랑에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자기도 모르게 진수를 사랑하게된 승연과 더이상 숨기기 싫은 은영의 사랑 중 진수가 선택하는 사랑은 어떤걸까요? 비오는 전화 부스, 진수와 은영의 키스 1. 갑자기 다가온 사랑, 그 지독한 열병은 시작되었다 지난밤의 고백 아닌 고백을 듣게 된 진수. 잠에서 깬 은영은 너무 달라진 진수의 모습에 잠시 당황합니다. 은영을 위해 아침을 차리고 호텔을 벗어나 작업실에서 남은 작품을 모두 쓰겠다는 그는 과거의 진수가 아닙니다. 그렇게 진수가 바뀔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명확하지요. 사랑을 해서는 안 되는 대상이라 생각하는.. 201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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