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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2

놀러와 가요의 아버지들-표절을 풍자하다 오늘 방송된 에서는 전설적인 작곡가 4인이 출연했습니다. 김현철, 유영석, 주영훈, 윤종신이라는 절대 강자들이 출연해 그들의 음악과 추억을 걸쭉한 입담으로 담아내며, 동 시대를 살았던 이들이나 그들의 음악을 즐겼던 이들에게는 무척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요의 아버지들 노래를 이야기 하다 1. 시대를 노래하다 예능인으로 인식되는 윤종신이 자신의 히트곡에 현실의 비애를 담아 시작한 는 주영훈, 김현철, 유영석으로 이어지는 그들의 면면은 방송에서 소개했듯,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가요 작곡가였습니다. 분명 이들과 견주거나 넘어서는 작곡가들도 많겠지만 이들 네 명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영석과 윤종신의 노래를 무척 좋아했기에 그들의 출연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10대들에.. 2010. 2. 23.
라디오 스타 성탄절 특집 태연과 기러기 밴드의 즐거움에 빠지다!  그동안 고품격 음악 방송임을 주창해왔지만 전혀 동의(?)를 얻지 못해왔던,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가 1시간짜리 음악 특집을 방송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 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 스타-기러기 밴드'는 그들의 느낌이 물씬 묻어난 특집이라 말할 수있겠다. 최고의 뮤지션들의 등장 부활의 김태원, 옥슨 80의 홍서범, 푸른하늘의 '유영석, 오대장성의 '김흥국, 소녀시대의 '태연 더불어 윤종신까지 합세한 그들의 스팩은 최고라 해도 좋을 듯 했다. 그들이 이번 '라디오 스타' 특집을 위해 사전에 모여 연습하는 시간을 따로 가질 정도로 준비를 해왔다. 4명 게스트들의 나이 합계가 '190'이라는 만만찮은 공력만큼이나 김태원, 홍서범, 유영석으로 이어지는 그들의 공연은 준비만 잘 된다면 가능성이 엄청날 수있.. 200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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