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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관2

유재석 무관과 역사왜곡 기황후와 하지원 대상 수상 연말 시상식 무용론 불 지필까? 유재석은 방송 3사에서 개인상을 받지 못하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그가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를 이제는 한 물 갔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방송사에서 주최하는 연말 시상식은 철저하게 방송사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진행한다는 점에서 객관성을 담보하는 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역사왜곡도 상관없다 시청률만 좋으면 그만; 국민MC 유재석의 연말 시상식 무관, 방송사의 시상식 생방송으로 진행되어야 하나? 연말이 되면 의례적으로 지상파 방송 3사는 생중계로 자신들의 한 해를 정리합니다. 시청자들의 의견과 상관없이 일상적으로 이어져왔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처럼 여겨지는 연말 시상식에 대한 불만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만 갑니다. 가수들이 등장하는 행사들은 그나마 볼거리라도 존재하지만, 오직 상.. 2013. 12. 31.
KBS 연예대상, 대상 강호동보다 박미선이 돋보였던 이유 가장 무난하고 그래서 식상할 수밖에 없는 연예대상이 아닐 수없었습니다. 독보적이라는 것은 당사자인 그에게는 축복이겠지만 그만큼 발전할 수있는 여지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예상된 강호동의 대상수상보다는 박미선의 최우수상이 더욱 돋보였던 2009 KBS 연예대상이었습니다. 여성MC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박미선은 남성 중심의 사회(이는 방송도 예외는 아니지요)에서, 여성 MC로서 장기간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환영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쇼 오락부문 최우수상이 수여된건 당연한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연예대상은 '청춘불패' G7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걸그룹들을 모아 만들어진 '청춘불패'에서 걸그룹으로서의 이미지를 파괴해 웃음을 선보이는 것보다 무대위의 그.. 200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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