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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초딩2

1박2일 무한자기복제가 아닌 새로운 창조가 필요하다 오늘 방송된 편은 언제부터인지 일상이 되어버린 기자와 함께 하는 '1박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청자, 명사에 이은 기자와 함께 하는 '1박2일'은 앞선 두 가지의 의미와는 다를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들은 왜 기자들과의 여행을 연례행사로 진행 했을까요? 자기복제에만 눈뜬 그들에게 필요한건 창조다 1. 에는 먹는 것과 자는 것밖에는 없다? 3월 남극 행이 무산된 이 찾은 여행지는 경남 통영의 욕지도였습니다. 사전 오프닝이 10여 분을 소비하는 그들이 그나마 다른 날보다 색달랐던 것은 은초딩의 결혼 발표였습니다. 더욱 기자를 초대한 날 발표되어 은지원이나 로서는 의미 있었던 듯합니다. 그렇게 은초딩의 결혼 발표가 끝나고 그들의 목적지인 욕지도로 가는 배안에서부터 그들의 복불복은 시작되었습니다. 지역을 대표.. 2010. 3. 22.
1박2일 사라진 찬호 효과. 꼬막이 아닌 '태백산맥'이 옳았다! 최근 은 박찬호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간만에 쏟아지는 칭찬에 즐거운 3주를 보낼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찬호가 떠나고 그들만이 떠난 벌교 여행은 커다란 의미나 재미를 담보해내지 못한채 다시 '1박2일'의 정체성과 한계를 드러낸 듯 합니다. 아쉬움만 많은 그들만의 벌교 여행 그들은 전남 벌교에서 꼬막을 채취하는 체험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꼬막 채취에는 익숙했던 방식에서 새롭게 비틀기를 시도한 게임의 룰을 적용시켜진행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우선 받고 추후 그 금액에 맞는 꼬막캐기가 이 게임의 핵심이었지요. 다른 이들과는 비교도 할 수없었던 욕심쟁이 수근의 20만원은 2,000개의 꼬막캐기로 돌아왔고, 다 채우지 못한 그는 새벽꼬막채취로 이어졌지요. 그들은 항상 정.. 200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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