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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피디3

동이 27부-동이가 대장금이 될 수 없는 이유 진실을 밝히기 위한 동이와 진실을 묻으려는 옥정의 대결은 중반을 넘어선 를 재미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궁으로 들어가야 하는 동이와 이를 막아야만 하는 옥정은 사력을 다합니다. 폐위 당한 중전을 사지로 몰아가려는 희빈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동이의 생존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동이는 근본적으로 대장금이 될 수 없다 1. 남자가 된 동이 다시 무수리가 되다 궁으로 입성해 숙종에게 폐위된 중전을 구할 수 있는 증거를 건네려는 동이의 노력은 마침내 그녀를 도성 앞까지 이끌었습니다. 위기에서 동이를 구한 설희와 함께 도성에 입성하려는 그녀들은 커다란 암초에 걸리고 맙니다. 동이의 생존을 알게 된 희재와 서종사관의 동상이몽은 동이와는 상관없이 심각하기만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궁에 .. 2010. 6. 22.
동이 16부-셜록 홈즈 동이와 로맨틱 숙종은 천생연분이다 재발로 모화관으로 들어선 동이와 그런 동이가 청나라로 끌려가는 것을 막으려는 숙종. 다양한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동이의 활약에 그에 상응하는 존재감이 점점 살아나는 상황 속에서 숙종과 동이의 관계를 시기하는 옥정은 를 극적인 재미로 이끌고 있습니다. 동이의 탁월함과 연적이 되어버린 옥정 1. 사건 해결 능한 동이는 조선시대 셜록 홈즈 대범함을 넘어 무모해 보이기까지 하는 동이의 행동에 주변 사람들은 기겁을 합니다. 도망을 보내기 위해 배편까지 준비한 천수에게는 동이의 서찰만이 남겨져 있을 뿐이고, 동이를 걱정하는 숙종에게는 자신이 스스로 모화관으로 들어가겠다는 전갈만 전해집니다. 동이가 스스로 모화관을 찾을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던 청나라 태감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나아가 자신의 속마음까.. 2010. 5. 12.
동이 14부-천하무적 한효주 만드는 아쉬운 연출 죽은 줄 알았던 천수와 재회를 하게 된 동이. 감찰부 나인이 되어 첫 번째 중요 임무에 투입된 동이의 활약 등 흥미로운 사건들이 연이어 방송되었지만 극의 몰입을 방해하는 연출은 배우들의 연기의 문제가 아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베테랑이 만들어내는 사극치고는 헐겁기 그지없는 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대가 배신으로 변하는 시간들 타고난 운명이라고 규정한 인물들이니 당연히 모진 운명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최고가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더욱 역사적 사실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 분명하니 말입니다. 그렇기에 간혹 사극 속에 역사적 인물과 상관없는 가상의 인물을 집어넣어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가상의 인물들은 주인공이 아닌 주변 인물들이 대부분이며, 그들.. 201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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