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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241

내일 그대와 7회-불안한 이제훈과 신민아 시간여행자의 서글픈 운명 시작 두식은 불안하다. 소준과 마린의 운명이 자꾸 꼬이고 힘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그들을 지켜주고 싶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만 하는 이유가 존재하니 말이다. 문제는 그렇게 미래를 바꾸기 위해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순간 더 상황은 꼬이기 시작했다. 사랑의 온도 차이; 내 남편은 간첩이 아니라 시간여행자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불안 소준과 마린의 집 앞에 있던 두식은 갑작스럽게 집을 나온 소준과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피하고 싶었던 순간이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집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눈길을 보게 된다. 마린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황급하게 자리를 피하는 두식은 이 모든 상황들이 두렵기만 하다. 비밀이 너무 많은 남자는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 .. 2017. 2. 25.
김과장 10회-남궁민의 위기 뒤 정혜성이 쥐고 있는 스모킹 건이 흥미롭다 김과장과 경리부가 최악의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TQ택배를 구하기 위한 회생안을 준비하던 그들은 믿었던 증언자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말았다. 경리부 해체를 통보 받은 상황에서 그들은 위기 탈출을 할 수 있을까? 그저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그들의 운명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위기에 몰린 김과장; 보다 악랄해진 서 이사의 간교함과 스모킹 건을 가질 김과장, 반격이 시작된다 TQ 택배를 정상화하기 위한 김 과장의 노력은 경리부 전 직원들을 흥분하게 했다. 하지만 그들의 소망은 결국 절망으로 이어졌다. 정의를 위해 잠자고 있던 분노를 일깨우며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들에게 닥친 현실은 암울하기만 하다. 견고한 성을 무너트리기에는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광분한 서 이사는 경리부까지 내려와 분탕질을 했다. 이.. 2017. 2. 24.
JTBC 뉴스룸-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작가 김동리의 아들 김평우는 법치주의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주역을 담당하고 있다. 헌재의 탄핵 결정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평우 변호사는 뒤늦게 합류해 막말을 퍼부었다. 과연 변호사가 맞는지 의아한 김동리 아들의 만행은 하나의 이유 외에는 없다. 법치주의 농단하는 대리인단;제임스 1세와 2017년 대한민국 헌재,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특검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국회에서는 50일 연장안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름만 바꾼 박근혜 사당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오직 박근혜만 지키면 된다는 그들의 행태는 국가의 안위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오직 자신들의 운명이 걸린 박근혜에만 목메는 그들에게는 국민도 존재 가치가 없다. 헌재의 최종변론기일이 24일에서 27일로 늦춰졌다. 철저하게.. 2017. 2. 24.
김과장 9회-허허실실 남궁민 독 오른 준호, 거악과 정면 충돌한다 TQ택배 회생안을 책임지겠다는 김과장의 공개 선언은 많은 이들에게는 희망이거나 불안으로 다가왔다. 대안 없는 대책은 결국 몰락으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는 일이니 말이다. 자존심을 상한 서 이사는 회사 내규를 악용해 경리부에게 강력한 압박을 가했다. 구조조정 없는 회생안; 김과장vs서이사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립, TQ 택배 회생안에 담긴 의미 장유선 대표이사의 제안을 받은 김성룡은 이사회에서 TQ 택배를 구조조정 없는 회생안을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누구도 함부로 장담할 수 없는 중대한 일을 경리과 과장이 내지르며 TQ그룹은 새로운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장 대표의 남편이지만 전혀 다른 박 회장과 전면전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TQ 택배가 장 대표에게 중요한 이유는 아버지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 2017. 2. 23.
피고인 10회-극적으로 딸과 만난 지성, 아버지의 이름으로 반격 시작한다 정우가 극적으로 딸과 만났다. 말도 안 되는 현실 속에서 꼭 지켜야만 했던 마지막 존재인 딸을 만난 정우에게는 더욱 분명한 목적이 생겼다. 딸을 찾기 위해 스스로 살인자라는 누명을 받아들였고, 탈옥까지 감행해야 했던 정우. 그런 그를 찾으러 추격하는 민호. 이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광기만 남은 민호의 추격전,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정우 변화는 시작되었다 이감을 통해 탈옥을 꿈꾸었던 정우는 자신의 전략이 민호에게 들키고 말았다. 악랄한 민호는 탈옥을 꿈꿀 수도 없는 악독한 곳으로 보내버렸다. 하지만 민호의 이런 전략은 급수정을 해야만 했다. 기억을 완벽하게 잊었다고 생각했던 정우가 징벌방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놓은 것을 봤기 때문이다. 숨겨야 했던 진실을 일부로 드러내야 하는 상황. 그.. 2017. 2. 22.
피고인 9회-시청자 사로잡은 지성 크림빵 오열과 엄기준 광기의 충돌 정우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려 직접 교도소까지 들어간 민호. 그의 광기는 끝이 없다. 억지로 잠재우고 있었던 살인자의 분노가 다시 되살아나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의 재미는 두 사람의 대결에 있다.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인 재벌 2세와 검찰의 대결 구도는 이 드라마의 핵심이니 말이다. 박정우와 차민호 진검승부 시작;오열과 광기 사이 본격적인 대결 시작, 반복되는 마음의 소리는 극 전개를 방해한다 돈이면 뭐든 가능하다고 믿고 사는 차민호는 스스로 정우가 있는 교도소를 찾았다. 그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스스로 정우를 죽이기 위함이다. 연희의 동창이자 자신의 형이 숨겨두었던 연인이었던 제니퍼 리를 죽인 후 다시 한 번 그 살인의 기억은 강렬해졌기 때문이다. 완전 범죄를 하기 위해서 민호에게 필요한 것은 두 가지다..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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