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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피디5

모두의 거짓말-이민기 이유영 기괴한 사건의 시작 4선 국회의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위인 JQ그룹의 후계자인 정상훈도 사라졌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 현역 국회의원과 재벌 후계자. 그리고 은밀하게 이어지는 사건 은폐와 노골적 공개와 협박은 그렇게 조용하게 시작되었다. 드라마 은 광수대 조태식(이민기) 경위와 사망한 김승철 의원 둘째 딸인 김서희(이유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건을 수사해야 하는 형사와 사건의 직접 피해자이자 당사자가 대립하고 공조하며 수많은 거짓말들 속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조태식은 광수대 일을 그만두고 어머니가 있는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성공이 보장된 곳이 아닌 한가한 시골로 가겠다는 조태식에게 의도하지 않은 사건이 다가왔다.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한 여성. 그 여성 사건은.. 2019. 10. 13.
치즈인더트랩 종영 그들은 무엇을 남겼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 16화로 종영되었다. 마지막 2회를 남긴 상황에서 원작자부터 시작된 분노 퍼레이드는 그동안 침묵하고 있던 시청자들까지 성토의 장으로 이끌었다. 논란 전에 완성되었다는 마지막 2회는 우려가 현실임을 확인해주는 역할 밖에 못했다. tvN 드라마의 오점;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이윤정 피디 출구마저 만들지 못하고 자멸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종결이 되지 않은 원작을 그대로 따라갈 이유는 없다. 그런 점에서 는 아쉽다. 원작에 충실할 것인지 아니면 기본적인 틀만 가져와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지에 대한 선택이 중요했지만, 이런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전략의 실패였다. 초반 흐름은 '로맨스릴러'라는 명칭에 맞게 흥미롭고 기묘한 상황들을 만들며 흘러갔다. 하지만 피디가 홍설을 중심에.. 2016. 3. 2.
치즈인더트랩 이윤정 피디는 왜 공공의 적이 되었을까? tvN 월화 드라마로 방송되고 있는 이 종영 2회를 남기고 홍역을 치르고 있다. 시작 전부터 수많은 논란들을 만들었던 이 드라마는 종영을 앞두고도 시끄럽기만 하다. 이미 촬영이 끝난 이 드라마가 갑자기 중단이 되거나 하는 모습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끝난 후에도 논란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해진과 서강준 논란; 원작자 순끼의 분노vs여유로운 이윤정, 왜 잘 나가던 치인트는 최악이 되었나? 종영 2회를 남기고 는 공분을 사고 있다. tvN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올리며 이미 포상 휴가까지 정해진 이 드라마가 종영이 되기 전 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원작자인 순끼의 분노가 담긴 글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은 이윤정 피디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방송 전부터 이어져왔던 논란은 방송이 된 후 .. 2016. 2. 26.
치즈인더트랩 성공요인엔 박해진 김고은 환상 조합과 이윤정 피디가 있다 내용이 공개된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줄거리를 드라마로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드라마의 핵심은 이야기에 있기 때문이다. 제작 전부터 출연진 섭외에 일희일비하던 상황은 방송이 시작되면서 무의미하게 다가왔다. 단순히 웹툰과 유사한 외모를 가진 연기자가 아니라 그 이상을 해내는 배역들의 조합은 성공의 일등공신이다. 박해진과 김고은 최강 커플; 작은 손가락 하나로 감정이 폭발하게 만드는 이윤정 피디의 섬세한 연출이 성공요인 6회까지 방송을 마친 는 6% 시청률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케이블에서 11시에 방송되는 드라마가 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런 점에서 는 tvN의 10주년 기념작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결과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웹툰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 2016. 1. 20.
하트 투 하트 1회-좌충우돌 최강희 원조 미쓰 홍당무 공효진 넘어야 한다 이윤정 피디가 CJ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만든 가 첫 방송되었습니다. 공효진의 열연이 돋보였던 영화 와 많이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설정이 마음이 걸리기는 하지만, 첫 회는 충분히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개되었습니다. 미쓰 홍당무와 하트 투 하트; 얼굴 빨간 차홍도와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첫 만남, 이윤정 피디 로코의 시작 얼굴이 빨개지는 병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자유롭지 못한 홍도에게는 이 모든 것이 힘들기만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유일한 삶의 가치인 그녀이지만 그에게마저도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지 못하고 헬멧을 쓴 채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 홍도에게 사는 것 자체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트 투 하트'라는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고이석.. 201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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