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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2

무릎팍 도사-김연아 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 보여준 윤정희 올 해 개최되었던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던 이창동 감독의 에 출연해 국내외에 큰 관심을 받았었던 윤정희가 에 출연했습니다. 그녀와 동시대를 살아왔던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아니라면 생경한 그가 가장 뜨거운 에 나왔다는 것만을도 흥미로웠습니다. 나이들어간다는 것의 아름다움 1. 꿈을 잃지 않은 삶은 영원한 청춘이다 지난주에는 김연아가 를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더니 이번 주에는 1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여배우 윤정희가 김연아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영화 여배우 트로이카라는 말은 심심찮게 나오는 단어들입니다. 말 그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라이벌 여배우 세 명을 지칭하는 말이지요. 트로이카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도 바로 '윤정.. 2010. 6. 17.
조두순 만난 법무장관과 독도발언 침묵하는 MB 법무장관이 이례적으로 수감 중인 조두순을 철장너머로 만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법을 관장하는 수장인 법무장관이 어린 아이를 잔혹하게 강간하고 살인미수까지 저지른 범인을 술 취했다는 이유로 감형까지 해준 파렴치한을 만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돔과 고모라를 조장하는 사회 언론 장악한 MB정권은 국민 알기를 바보로 아나 봅니다. MB는 자신이 서민을 위한 사람이라며 거리에 나서고 시장에 나가 목도리 풀어주며 웃는 것으로 모든 것을 대신합니다. 뭐 자신이 시트콤 의 젊은 연인들도 아니면서 목도리 둘러주는 민망한 아이템은 참모진들의 생각이었나요? 국밥 말아먹으며 서민을 위한다고 하던 재벌 MB정권은 여전히 국민들을 호도하기 위한 형식적 서민 정책만을 외칠 뿐입니다. 방송을 통해서는 서민들의 손을 잡.. 201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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