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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표절 논란2

유재석 이젠 미련 없이 떠나라 지속적인 논란이 되어왔던 디초콜릿이 사고를 크게 쳤습니다. 수없는 논란이 거의 대부분 사실이었음이 이번 횡령 사건으로 드러났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여전히 확정 판결이 난 것이 아니고 소속 연예인들과 추진중인 사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공식 발표를 했지만 믿음은 가지 않습니다. 재계약 하지 말고 떠나라 디초콜릿과 유재석의 문제가 많은 이들에게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지난 해 11월 터진 '무한도전' 외주 제작 때문이었습니다. 과 등을 외주제작 하던 그들은 유재석의 재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과거 구두 계약을 했기에 '무한도전' 외주 제작을 자신에게 넘기라는 요구를 했던 것이지요. 결과적으로는 말도 안 되는 넌 센스로 끝나기는 했지만 이런 소속사의 움직임은 많은 문제를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역시 제.. 2010. 6. 23.
길미의 옹호는 이효리에게는 독이다 표절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효리의 문제의 앨범에 참여했던 길미의 한 마디는 다시 한 번 불을 붙이는 꼴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이효리다'라는 그녀의 발언은 실소와 함께 공범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는 없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서의 자질도 가수로서의 자질도 문제 이효리 스스로 이야기를 했듯 이 앨범은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특별한 앨범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엠넷 미디어와의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고 새롭게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해보는 중요한 앨범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월드스타라는 비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앨범이 발매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효리는 시작과 함께 많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그녀의 앨범은 생각만큼의 반항을 일으키지는 못한 채 '가요사상.. 201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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