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2

JTBC 뉴스룸-그때 돈을 번 청춘과 그때 돈만 쓴 청춘, 잔인한 청춘시대 정유라와 김양, 그리고 박양. 그들은 모두 대단한 부모들 둔 자들이다. '부자병'에 걸린 자들이 기괴하게 변해가고 있다. 스스로 자신을 특권 계층이라 규정한 그들에게 세상은 언제나 자신들보다 하찮은 존재일 뿐이다. 노력할 이유도 없다. 그저 예정된 길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며 그 부자라는 유산을 물려받는 철학이 부재한 사회에서 괴물들이 창궐하는 상황은 당연함이다. 악마를 보았다; 정유라와 김양 박양 악마는 일상 속에서 웃으며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정유라는 자신의 어머니인 최순실까지 팔았다. 국내에 입국하며 밝힌 소감과 달리, 정유라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박근혜와 최순실, 이재용을 한 방에 보내버리는 정유라는 그렇게 자신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자신의 아들과 함께 살 수 있다면 모녀 .. 2017. 7. 14.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피해자 엄마 호소에 답이 필요하다 참혹하다. 그 끔찍한 기억이 시간이 지나도 떠나지 않는다. 지난 17일 SBS에서 방송된 는 충격과 공포의 시간이었다. 3월말 일어났던 이 끔찍한 사건은 이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공분하게 만들었다. 잔인한 범죄와 아량 넘치는 법;피해자 엄마의 호소, 미성년자 처벌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다 2017년 인천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은 충격을 넘어 공동체 사회에 공포를 심어주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 사건은 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이웃집 언니가 초등학생을 끔찍하게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사건은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는 '캐릭터 커뮤니티'를 중요하게 다뤘다. 그곳에서 범행을 직접 행한 17세 김양과 공모한 19세 박양이 활동하다.. 2017. 6.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