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임윤아7

킹더랜드vs이번 생도 잘 부탁해-두 로맨스 중 뭘 볼까? 주말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tvN과 JTBS는 이번 주 동시에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비슷한 장르지만 전혀 다른 괘를 가진 이 드라마는 장점과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로맨스 코미디를 볼 것인지, 전생을 기억하는 이의 로맨스를 볼 것인지 그건 취향의 문제일 듯합니다. 새롭게 시작한 두 드라마 모두 로맨스가 주제입니다. 두 사람의 영원한 사랑을 담아내는 과정 속에서 다른 방식을 사용할 뿐이죠. 그런 점에서 두 드라마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들은 분명 이야기에 있을 겁니다. 어떤 드라마가 더 재미있느냐는 평가 기준은 다양합니다. '재미'라는 의미는 각각의 취향의 문제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얼마나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갖추고 있는.. 2023. 6. 19.
빅마우스-이종석의 반격, 그는 정말 빅 마우스일까? 교도소에 갇힌 박창호는 정말 빅 마우스일까? 희대의 사기꾼으로 알려진 빅 마우스가 천억 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사기 치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빅 마우스를 찾기 위한 무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항상 실수만 하는 변호사 박창호가 빅 마우스가 되어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희대의 범죄자인 빅 마우스가 과연 박창호일까요? 초반 흐름은 그는 그저 사람만 좋은 무능한 변호사일 뿐이었습니다. 교도소에 갇힌 후에도 억울함을 호소했죠. 그가 빅 마우스가 되어 교도소에 갇히게 된 결정적 이유는 돈이 궁해서 무모한 짓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NR포럼이라는 그들만의 리그를 이끄는 우정일보 공지훈 사장에게 문제의 블랙박스로 거래를 시도했기 때문이죠. 구천병원 의사 서재용을 죽인 범인들의 정보가 담긴 블랙박스를 거래 대상으로 .. 2022. 8. 13.
효리네 민박2 15회-따뜻한 봄 날 행복한 추억 담고 시즌 3로 간다 보름 동안의 민박집이 문을 닫았다. 지난 해 추위가 조금 남았던 봄을 지나 여름에 가까워지던 시점 문을 열었던 은 큰 반향을 불러왔다. 진정한 힐링 예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들이 시즌 2로 겨울과 봄의 제주를 담아냈다. 그리고 다시 두 번째 민박집도 끝이 났다. 지금 모습 그대로 괜찮아; 아이유 임윤아 박보검 직원 어벤져스와 함께 하는 여름 민박집으로 시즌 3 가자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민박집이 문을 닫았다. 추운 겨울 수시로 변하는 날씨로 인해 제대로 된 제주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끝이 났다는 사실이 아쉽게 다가온다. 이 이별이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잠시 휴식이기를 바라는 것은 시청자들도 동일할 듯하다. 바이커 팀들이 떠나기 전 뒷자리에 앉아 .. 2018. 5. 14.
효리네 민박2 13회-효리네 설렘 가득했던 극장 데이트 봄은 왔다 봄이 찾아온 제주 효리네 민박집은 모두가 들떠있었다. 첫 외국인 손님과 바이크 친구들이 제주 봄을 만끽하기 위해 찾은 그곳은 여전한 안정감과 포근함이 가득했다. 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한 극장 데이트는 민박집을 더욱 들뜨게 만든 하루였다. 효리네 임직원 봄 나들이; 효리와 잭슨의 새벽 대화에 가득했던 인간 이효리의 본심, 그녀가 아름답다 제주에 봄이 왔다. 완벽한 봄이라고 하기에는 섬이 주는 가변적 날씨가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마음 만은 모두가 봄이었다. 마냥 봄이라고 행복해 하기 힘들 정도로 꽃샘 추위가 여전했지만, 그들의 마음에 가득한 봄은 그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주었다. 결혼 후 한 번도 극장 나들이를 해본 적이 없다는 효리 상순 부부에게는 특별한 날이 아닐 수 없다. 역설적으로 방송의 힘을 .. 2018. 4. 30.
효리네 민박2 12회-겨울은 가고 봄이 온 제주 새로운 시작이 반갑다 매서웠던 제주 겨울이 지나갔다. 수시로 변하는 섬 날씨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제주를 상징하는 유채꽃이 가득 핀 따뜻한 봄 날은 모든 이들의 마음마저 포근하게 해줄 정도다. 봄에 민박집을 다시 찾은 윤아는 이제는 노련함까지 보여주는 직원이 되어있었다. 봄 제주의 시작; 첫 외국인 손님과 바이크가 몰고 온 봄바람, 편안한 그 모습이 반갑다 유독 차가웠던 제주의 겨울이 지나니 더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날씨 변화가 심한 섬의 특성이 지난 겨울 편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변하는 날씨로 인해 고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제주 효리네 민박은 봄이 되며 활기도 찾기 시작했다. 겨울을 단단하게 채워줬던 게르도 사라지고, 푸른 섬 제주를 되찾은 봄은 그렇게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2018. 4. 24.
효리네 민박2 11회-효리화 되어가는 윤아 겨울은 가고 봄이 온다 차가운 계절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는 과정이 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따뜻한 바람이 찾아오기 시작한 그곳은 봄맞이 새로운 민박집으로 거듭났다. 겨울 민박집을 든든하게 해주었던 윤아는 마지막 날이 되어서는 이효리와 자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닮아갔다. 라푼젤 윤아; 겨울 보내고 맞이하는 봄 새롭게 다가온 손님들, 그리고 제주 여름에 시작된 은 힐링 프로그램의 상징이 되었다. 대단할 것 없지만 그래서 대단했던 민박집의 힘은 그렇게 겨울 민박집을 열게 만들었다. 한겨울을 넘어선 1월 촬영이 된 제주의 날씨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럽기만 했다. 차가운 날씨는 고립을 이끌었고, 그렇게 민박집에 함께 있게 되며 손님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는 것도 흥미로웠.. 2018. 4.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