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장충기 문자3

스트레이트-극우 단체 만들고 지원해왔던 삼성공화국의 실체 모든 것은 삼성에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돈을 앞세워 모든 질서를 삼성을 중심으로 잡아가고 싶어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돈이면 뭐든 하는 보수단체들이다. 마치 용역들처럼 돈을 받고 삼성이 원하는 것들을 대시 외쳐주는 스피커가 필요했고, 그에 응한 수구세력들은 이명박근혜 시절 전성기를 누렸다. 그들 뒤에 언제나 삼성;삼성이 준비하고 만들고 지원한 극우 단체들, 이명박근혜와 한 몸이었던 삼성 장충기 문자는 삼성이 어떤 곳이었는지 충분히 알 수 있게 하는 비밀의 문과 같은 것이었다. 법조인, 전현직 국회의원, 언론인 등 수많은 이들이 장충기 문자에는 등장하고 있다. 삼성의 문지기 역할을 하는 장충기에게 사회적 지위를 가진 자들이 보낸 문자를 보면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사실임이 명확하다. 여전히 삼성의 힘.. 2018. 5. 7.
그것이 알고 싶다와 스트레이트-거대 권력의 횡포 앞에 나약한 개인, 그래서 우린 촛불을 들었다 돈이 모든 권력을 집어삼킨 시대 절대자가 누구인지는 너무 명확하다. 신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은 신 위에 건물주가 있다고 한다. 건물주도 근접할 수 없는 초 거대 기업이라면 말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권력을 앞세운 폭력에 대한 분노가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돈 권력에는 비굴해지는 듯한 느낌을 버리기 힘들다. 권력에 의해 은폐된 죽음; 천민 자본주의 시대 새로운 주인 삼성을 섬기는 언론, 새로운 왕을 찬양하다 지난 주말 SBS와 MBC에서는 흥미롭고 중요한 이슈를 방송했다. 17년 전 있었던 살인 사건을 파헤친 와 최근 자주 언급되었던 삼성 장충기 사장 문자를 담은 는 민감한 주제를 다뤘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을 수 있었다. 신기하게도 두 건의 이슈들이 이슈가 되지 못했다. 포털에.. 2018. 4. 3.
스트레이트-삼성 대한민국 언론 전체의 데스크 삼성공화국의 실체가 끔찍하다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그저 비유가 아닌 실제였다는 사실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말 그대로 삼성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하는 의구심도 든다. 이재용 부회장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2심에서 풀려나며 그를 찬양하는 어론들의 행태는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삼성공화국의 실체; 부당하게 3대 세습된 삼성, 대한민국 언론을 돈으로 길들인 악랄한 권력 집단 삼성과 관련된 소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심증은 가는데 정확한 물증을 알 수 없어 쉽게 이야기를 하지 못했을 뿐 누구나 대한민국이 삼성공화국이라는 지적에 의문을 달지는 못했다. 그리고 최근 이재용 부회장 사건을 보면서 명확함을 재차 깨닫게 되었다. 1심 선고부터 우려를 샀던 이 재판은 2심에서는 노골적으로 이 부회장 무.. 2018. 3.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