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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논란3

박진영과 비, 그들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박진영과 비가 다시 한 회사 사람들이 되었다는 소식은 많은 것들을 의미합니다. 상호 윈윈을 목적으로 맺은 비즈니스는 철저하게 계산적인 전략의 산물일 뿐입니다. 감상적인 의미부여는 부질없음은 너무 명확할 따름이지요. 최악의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는 비와 이를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코스닥 진출은 서로에게 득이 될 수밖에는 없으니 말이지요. 사제 간의 결합이 아닌 비즈니스 적 윈윈 조금 의외이기는 하지만 선택권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당연한 선택으로 보여 집니다. 비에게 2010년은 다사다난을 넘어서 지옥과도 같은 한 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힘겨운 행보의 연속이었습니다. 자신을 앞세운 제이툰 관련 주식들을 모두 매도하며 먹튀 논란을 불러왔고 카지노 도박 설까지 이어지며 비상구 없는 위기 상황을.. 2010. 12. 28.
재범 논란 부추긴 승승장구는 왜 침묵하는가? 박진영이 출연한 이후 예고된 후폭풍이 몰아쳤습니다. 녹화 이후 논란이 되었던 내용이 그대로 방송이 되었고 이는 당연하게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었지요. 1년이 지난 이야기가 다시 회자되고 이를 통해 재범의 현 소속사와 전 소속사간의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원인 제공자인 는 왜 침묵하고 있는 건가요? 출연진의 적극적인 부탁을 외면한 승승장구? 박진영 측에 의하면 자신들은 적극적으로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재범과 관련된 부분을 방송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은 그대로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친절하게도 자막은 박진영의 의도를 왜곡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말입니다. 박진영 측이 강력하게 방송하지 말기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했다면 에서도 이에 대한 분명.. 2010. 12. 23.
YG 횡령사건으로 돌아본 2009 아이돌 기획사 수난史 국내에는 다양한 아이돌 기획사들이 있습니다. 고비용 고효율로 알려진 아이돌은 성공만 한다면 엄청난 부를 쌓을 수있는 아이템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만큼 초기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기에 성공한 아이돌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에 상응하는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연예계를 좌지우지하는 SM, YG, JYP의 대표적인 수난사를 통해 2009년 아이돌 기획사의 흥망성쇄(?)를 간단하게 살펴보려 합니다. SM, 남자 아이돌 수난사 SM은 누가 뭐라해도 국내 아이돌 기획사로서는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부정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볼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연예계에 일본과 미국식 아이돌을 차용해 국내에서도 충분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소위 대박이라 칭하는 성공을 거둡으로서 후발주자들.. 200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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