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정병국3

KBS기자와 PD 해고! MB의 노골적인 언론 장악의 수순이다 MB정권의 언론 장악에 대한 본격적인 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왔던 그들의 야욕이 이젠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시점인 듯 합니다. MB의 낙하산 인사인 '이병순 KBS 사장'에 대한 취임 반대를 외치던 KBS 기자, PD 등 3명이 해직되는 중징계가 이뤄졌습니다. 어느정도 징계는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이런 중징계가 내려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YTN에 이어 KBS의 기자 해고를 통해 MB정권의 야만성과 언론장악, 통제를 통한 독재의 수순을 밟아가려는 그들의 괴물같은 본성들이 두렵기까지 합니다. 이번 KBS 사원들의 해고는 단순하게 볼 수있는 시점은 아닙니다. 2월 언론악법을 추진하고 있는 한나라당으로서는 국민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것과 다를바 없기 때문입니다. '.. 2009. 1. 17.
[7대언론악법철폐]일구천언 한나라당의 표리부동  오늘의 화두는 민노당 강기갑 대표에 대한 한나라당의 '의원직사퇴결의안'추진 소식(관련기사)일 듯 하다. 이미 야당시절 대통령을 끌어내리기위한 술수도 써왔던 그들이 눈엣가시인 강대표에게 이정도는 쉬워보일지도 모르겠다. 사건의 발단은 이미 언론보도가 많이 되어왔던 것처럼 대치국면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핑계로 한나라당의 꼼수가 터져나온 셈이다. 그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회에 민노당을 뿌리채 뽑아내는 작업에 매진할 것으로 보이니 말이다. 강력한 집권당이 되어버린 한나라당에게 무서운건 MB하나 뿐이니 말해 무엇하리요. 한나라당의 일구이언을 넘어서 일구천언을 일삼는 모습을 살펴보자. 이번 언론악법을 진두지휘(표면상)하는 정병국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조중동의 서로다른.. 2009. 1. 6.
[언론7대악법철폐] 언론오적을 향한 국민들의 외침!  이번 언론사 총파업을 일부 자사 이기주의로 여론몰이를 하려는 수구세력들을 보면 그들과 국민들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26일(금) 오전 6시를 기점으로 MBC 노조는 총파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언론이라 생각하기 싫었었던 SBS마저도 총파업에 동참했다. KBS노조의 모호한 입장이 아쉬웠지만 KBS 사원행동이 참여함으로서 대한민국 공중파 3사가 모두 참여하는 최초의 언론 총파업이 시작되었다. 이런 그들의 외침을 수구세력들은 자사 이기주의로 몰아가려 하고 MB정부는 불법파업이라 몰아붙이고 있다. 하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MB 정부가 생각하는 그 악랄한 1%만을 위한 정책에 동조할 국민들은 없을 것이다. 언론을 통제함으로서 영구적인 MB정권을 노리고 신독재를 꿈꾸는 그들을 국민들은 절.. 2008. 12.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