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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논란2

정준하 관련 오보사건, 윤기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제의 기사가 과연 오보인가? 그래도 진실을 이야기한 것인가?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공개적인 무도 안티 기자로 알려진 윤00기자에 의해서 작성된 단독 보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정준하측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도 없다는 말로 오보를 사실화하고 윤기자는 자신이 작성한 글을 내림으로서 일단락되는 듯도 합니다. 윤기자의 기사는 오보인가? 일단 그 기사가 작성되기위해 찾아간 공간은 '식신원정대' 100회 특집 기자회견 자리였습니다. 공개적인 석상에서 다른 기자들과 기사 작성을 위한 질문을 던진게 아닌 공식적인 기자회견이 끝나고 이동하는 사이 간단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는 것이 정준하측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행사장에서 해당 매체의 기자와 마주친 정준하가 인삿말을 나누는 과.. 2009. 12. 1.
김태호 PD의 현명한 대처는 모든 방송PD가 배워야 하는 개념이다 주말에 이어 오늘까지 '무한도전 식객 뉴욕편'과 관련한 다양한 글들이 포털사이트를 후끈 달궈났습니다. 정준하로 시작해 타블로의 형 데이브까지 무도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에 수장인 김태호PD가 단순하지만 명확하고 확신에 찬 결론을 이야기했습니다. 무도를 좋아하게 만드는 김태호PD 참 영특하다고 해야할까요? 비난하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영악하게 보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논란이 되어왔던 방송과는 달리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는지 알고 있는 김태호PD의 즉각적인 반응은 "역시"라는 감탄이 나오게 합니다. "(정준하 무례논란)은 열정과 열정이 부딪힌 일이다. 어떤 프로젝트 발전과정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이 정도의 갈등 없이 혁신이 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인격 문제로 몰.. 200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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