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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3

바람의 화원 17부 봉인된 기억이 풀리며 복수극은 시작된다!  얼굴없는 그림의 정체를 찾기위한 그들의 노력은 17부가 시작하며 결실을 맺어갑니다. 얼굴이 없는 것이 아닌 가려진 이 그림은 윤복의 봉인된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역할을 했지요. 사랑을 찾아 울고 사랑을 잃어 울고.. 이 풀린 봉인으로 인해 혼절을 하게 된 윤복은 의원에 의해 안정을 찾으면 곧 기력을 찾을 수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홍도에게 말하길 정인에게 잘해줘라! 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알아보지 못하겠느냐는 이야기로 혹시나 했던 홍도가 확신을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지요. 그렇게 오랫동안 숨겨져왔었던 윤복의 여성성은 홍도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이미 정향에게는 스스로 이야기를 했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옛 기억을 다시 찾은 윤복은 자신의 집을 찾게 됩니다. 그 다시 찾은 집에서 과거의 어머니와 아.. 2008. 11. 27.
바람의 화원 7부 바화안엔 걸작 드라마들이 숨겨져 있었다!  한 주를 쉬었던 이 다시 시작했습니다. 문근영의 코 부상으로 인해 결방이 되었던 이 드라마가 새로 시작하며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닷냥 커플의 애뜻함과 정조의 두 천재 그림을 통한 정치 7부는 두 천재의 본격적인 그림 그리기와 이를 통해 도성안의 국민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살피는 정조의 모습. 그리고 이를 통해 단죄를 통한 바로잡음과 이에 반항하는 세력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마음을 전해준 정향과의 마지막(?)을 고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찡하기도 했지요. 윤복을 궁지에 몰아가려는 무리들과 윤복을 걱정하는 이들이 문앞에 모인채 윤복과 정향의 마지막은 정향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윤복에게 전하며 마무리가 되지요. .. 2008. 10. 23.
바람의 화원 6회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두 가지 사건들이 주는 의미?  드디어 도화원의 화원이 된 신윤복. 신윤복의 그림은 정조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가 도화원의 화원이 될 수있는 절대적인 역할을 해주게 되지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려내는 신윤복의 그림을 보며 정조가 느꼈을 생각은 명확해 보입니다. 김홍도를 통해서도 행했었지만 정조는 자신의 눈이 되어줄 믿을 수있는 그 누군가가 절실하게 필요한 인물이지요. 그런 대상에 가장 적합한건 김홍도였고, 그런 김홍도가 믿는 제자 신윤복을 합격시키는 행위는 당연한 수순이었지요. 김홍도가 계속 남아있는 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도화원의 방벽수 일행과 대왕마마의 친족들은 김홍도와 신윤복을 내몰 수있는 방안에 골몰하게 됩니다. 동제각화를 통해 김홍도와 신윤복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마! 임금은 김홍도와 신윤복에게 임무를 내리게 됩.. 200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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