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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2

로드 넘버원 5회-소지섭, 현실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남자의 눈물 전쟁과 사랑이라는 고전을 그대로 답습하지만 언제나 그 둘은 쌍둥이처럼 특별하게만 다가옵니다. 지난 주 친구의 죽음과 그 자리를 지키며 슬프게 울던 소지섭의 모습은 이미 과거에 찍어놨던 드라마 속 장우와 겹치며 특별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사랑과 우정, 그리고 전쟁 1. 사랑하는 여인을 위한 전쟁 자신이 살아가야 할 이유를 가진 여자 수연과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내는 장우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 어떤 것도 그를 막아설 수 없고 그 어떤 가치도 수연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영원히 담아내기 위해 가슴 속에 그리고 그 여인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는 그에게는 이 순간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할 뿐입니다. 그런 장우를 바라보며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수연에게는 도저히 저버릴 수 없는 천륜이 있.. 2010. 7. 8.
부적절한 관계의 피해자 김현중, 욕하지 마라! 전두환의 생일에 뜬금없는 김현중의 기사가 뜬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제노사이드 전두환이 천수를 누리는 생일에 김현중이라는 이름은 참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박정희 관련 행사에 은지원이 참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친인척이기 때문이니 말이죠. 그러나 SS501의 리더인 김현중의 참석은 의아할 뿐이었습니다. 김현중을 욕하지 마라! 이런 김현중의 상황에 대한 다양한 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뉴스 검색을 할 정도로 사실 김현중에게는 그리 관심이 없었습니다. 걸그룹들 일일이 챙겨보기도 힘든데 남자가수 근황까지 눈여겨볼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었죠. 결과적으로 DSP 사장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순 참석한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김현중 스스로도 '전두환 생일'에 참석했다는 글을 올릴 정도였고, 자신에게 .. 201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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