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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베이스2

파스타 18회-인생의 멘토 같은 드라마 가끔 드라마를 보며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과 소통을 이루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든, 일이든 그런 소통이 이루어지면 드라마에 대한 사랑도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아마도 는 그런 멘토 같은 드라마인 듯합니다. 천편일률적인 트렌디 드라마일 것이라는 편견으로 접했던 이 드라마는 첫 회부터 파괴와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베테랑에게도 기본을 강조하는 셰프 1. 실수에 솔직해지니 성숙 해진다 인간이란 사는 것 자체가 실수라는 말도 합니다. 그만큼 실수투성이고 자신의 실수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간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숱한 실수 속에 살아가는 것이 우리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솔직하게 인정하며 동일한 실수들을 줄여나가는 것이 우리가 살면서 깨달아야만 하는 삶일 것입니다. 에서도.. 2010. 3. 3.
파스타 6회, 알렉스의 멋진 제로베이스 리더십 의외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 연일 의미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까칠 쉐프인 최현욱의 믿음의 리더십이 빛을 발하더니 서유경을 좋아하는 실질 사장인 김산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과 함께 리더십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대결이 드라마를 한층 재미있게 합니다. 김산vs최현욱 리더십 대결 어제 쉐프의 지략으로 사장이 천만원을 가졌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일로 인해 쉐프는 사장의 멱살을 잡고 해고를 외칩니다. 감히 사장에게 대드냐며 '갑과 을'을 들먹이는 그에게도 쉐프의 올곧음은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우연찮게 이런 상황을 목격한 김산과 쉐프. 전운이 감도는 그들의 모습속에 향후 '라스페라'에서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상상할 수있게 합니다. 그렇게 안절부절인 사장과 고민이 많아진.. 201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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