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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2

샤이니, 동방신기 넘어 위기의 SM 구할까? 누난 너무 예쁘다며 나온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었던 가 리더 온유가 대학생이 되는등 2008년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을때와는 달리 조금은 성숙한 모습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등장했을때는 그저 그런 기획 상품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점점 음악적으로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며 이젠 SM의 간판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가 된 듯 합니다. 대안없는 SM, 대안은 샤이니 SM으로서는 2009년은 기억에서 사라져버리기를 고대할 듯 합니다. 최고의 아이돌이란 찬사를 받아왔던 사태는 그들이나 팬들로서는 씻을 수없는 상처만 남겨주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SM의 도덕성과 신뢰는 땅에 떨어지고 '아이돌' 기획사의 병폐들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동방신기'를 이을 '슈주'마저 강인의 연이은 불미스러운 사건과 한경의 .. 2010. 1. 10.
뮤뱅 현아의 복근보다 윤하의 사과가 더 아름다운 이유 어제 방송된 는 여전히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와 오랫동안 보이지 않았던 가수들의 신곡들도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신승훈, 슈, KCM등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그들이 브라운관에 등장했다는 것은 다양함으로 봤을때도 의미있었습니다. 현아의 화려함보다 윤하의 눈물 이슈가 되었던 것은 '포미닛' 현아의 솔로 데뷔 무대였습니다. 매니저가 백댄서로 등장했다는 것도 화제가 되었고, (복근은 잘안보이던데) 복근 자랑도 대단했습니다. 그만큼 현재 상종가인 현아에 대한 기대치를 언론이 반영한 부분이겠지요. 화려한 댄스는 여전했지만 조금 부족한 곡 소화등이 아쉽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기대하듯 좋은 데뷔였다고 보여집니다. '원더걸스'에서 시작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후 많은 팬..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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