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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27

지배종 3~4회-드디어 드러나기 시작한 지배종, 주지훈은 한효주에 의해 지배종이 된다? 배양육을 만드는 회사 BF가 갑작스럽게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은 치명적이기는 했지만, 돈으로 해결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뇌관을 비껴간 폭주의 시작이었고, 공격자의 정체가 드러나며 더 깊은 수렁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을 한 자는 과연 누구일까? 고민하던 자유는 자연스럽게 우연을 가장한 필연처럼 자신 곁으로 다가온 채운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필요로 하는 순간 등장해 처리하는 그가 이제는 경호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심들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랜섬웨어 공격한 자가 누군지 드러났습니다. 새잎이 사고를 당하던 시간대에 함께 있던 내부인을 자체적으로 제작한 AI 장영실을 통해 확인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새잎의 근처에 사고 당시까지 함께 .. 2024. 4. 18.
지배종 1~2회-주지훈과 한효주 내세운 이수연 작가, 비밀의 숲 넘어설까? 누가 그런 짓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그런 일을 저지르는 것인가? '비밀의 숲 1, 2'와 '라이프'와 '그리드'로 이어지는 세계관을 확장 심화하고 있는 이수연 작가의 신작 '지배종'은 첫 2회차가 공개되며, 온갖 궁금증을 극대화시켰습니다. 배양육을 만들어 전세계 시장 70% 이상을 점유한 BF는 2025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새로운 비전을 선보였습니다. 가축만이 아니라, 현장에서는 수산물도 배양육으로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모든 먹거리를 자신들이 6개월 후 배양시키겠다 선언했습니다. 화려한 특수효과까지 동원한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인 BF 윤자유 대표(한효주)의 당당함과 달리, 회사 밖은 시끄럽기만 합니다. 가축 사육으로 생계를 이어왔던 이들은 일자리를 잃어간다는 점에.. 2024. 4. 10.
하이에나 종영-김혜수 정금자 라이프로 완성했다 기습 공격을 받은 정금자는 최악의 상황에서 겨우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아버지라고 불렸던 남자가 부른 그 장소에는 다른 자가 있었다. 그리고 금자를 공격 대상으로 칼을 휘둘렀다. 그 칼을 손으로 잡아 막는 정금자의 모습도 대단했다. 뒤늦게 나타난 아버지라는 자가 개입되며 공격은 완벽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무리되었다. 물론 금자를 구했다고 볼 수 있는 정황은 없다. 결과적으로 금자를 구한 꼴이지만 마지막까지 금자를 구하기 위한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은 채 딸이 공격을 받은 상태에서도 범인에게 구원 이야기를 하는 자였으니 말이다. 금자를 찾던 희재에 의해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진 금자는 불행 중 다행으로 손만 다쳤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탄복처럼 서류로 배를 감싸고 들어간 것이 신의 한 수였다. 언제든 공.. 2020. 4. 12.
하이에나 15회-김혜수 위기, 반전은 주지훈과 함께 마지막 위기를 맞은 금자는 잘 이겨낼 수 있을까? 당연하게도 그럴 것이다. 금자가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인갈 말종을 찾아간다는 사실을 안 희재가 등장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들의 협력은 거대한 권력 집단을 붕괴시킬 수밖에 없다. 현장 확인을 위해 화이트 호텔 VIP룸을 찾은 금자와 희재의 맹활약은 흥미롭게 다가왔다. 코믹함으로 무장한 호텔 장면을 통해 이들은 많은 것을 얻어냈다. 손봉호 회장이 가지고 있는 VIP룸과 사건이 벌어진 공간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것은 쉽게 사건을 조작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손 회장 방에서 서정화가 사망했다. 그리고 이를 감추기 위해 송중필을 불렀다. 송 대표는 나름 지혜를 짜낸다며 하 대표를 수면제를 통해 잠들게 하고 사건을 조작했.. 2020. 4. 11.
하이에나 13~14회-김혜수 주지훈 원 팀 이경영 몰락시킨다 갈수록 흥미로워지는 가 이제 마무리를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송 대표 역시 자신의 야망을 채우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 문제들은 결과적으로 둘 중 하나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희재 아버지를 희생양 삼은 송 대표의 행태는 결과적으로 가장 강력한 존재인 희재를 적으로 만들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생각하지만 송 대표가 절대무적일 수는 없다. 상속세법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이슘과 관련해 희재 아버지를 제물로 바친 송 대표의 이 행동은 성공처럼 보이는 패착이었다. 하찬호 사건을 세팅해서 이슘을 집어삼키려는 전략 역시 송 대표의 패착이다. 그 상황에서 중요한 것을 잊었기 때문이다. 금자가 이 사건을 맡고 있다는 것을 간과한 송 대표의 행동은 결과적으로 숨겨야 할 .. 2020. 4. 5.
하이에나 11~12회-거대 음모 속 김혜수 주지훈 사랑도 시작?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회 말미 피투성이가 된 하찬호 대표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이비 교주를 압박해 그노시스를 얻은 금자는 그렇게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정리되는 줄 알았다. 문제는 그노시스를 얻은 후부터 송&김의 내부 전쟁은 시작되었고, 이슘그룹의 내부 상속 문제도 불거지기 시작했다. 금자가 그노시스에 매달리는 상황에서 희재는 송 대표의 요구로 유력 대선 후보와 만남을 시작했다. 재벌들을 위한 법을 상정하기 위함이었다. 킹 메이커를 자처한 송 대표에게 이번 일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희재를 선택했다. 단순히 송&김 에이스 윤희재이기 때문은 아니다. 대법관인 희재 아버지의 역할도 중요했다. 재벌들을 위한 '상속세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포석이 바로 희재였다. 백희준 ..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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