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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2

홍석현 손석희 이용한 빅피쳐 더 플랜은 나오나?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이 화제다. 그가 유튜브를 통해 밝힌 박근혜 정권의 외압과 관련해 폭로를 했다. 천하의 조중동 언론 사주가 권력에 공개적인 비판을 한 것은 이례적이다. 물론 끈 떨어진 권력에 대한 비판이라는 점에서 가치는 낮아지지만 이 시점 이 발언은 큰 의미로 다가온다. 홍석현 빅피쳐;손석희라는 절대적 가치 활용법을 잘 아는 홍 전 회장의 노림수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이 공개적으로 정치적 행보를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홍 전 회장이 대선에 나서는 것은 아니냐는 이야기들도 있었다. JTBC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혁혁한 공헌을 하면서 홍 전 회장이 이를 이용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다. 결과적으로 홍 전 회장은 대선에는 관심이 없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상.. 2017. 4. 19.
[언론7대악법철폐]한경과 조중동의 엇갈리는 시각들!  총파업 이틀째가 되었다. 한 겨울 극심한 추위를 뜨겁게 만들어준 그들로 인해 MB악법은 국민들의 힘으로 막아낼 수있음을 확인케 해준다. 비록 현장에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형태로 총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지지자들이 많음을 그들도 알고 있을 듯 하다. "이런 (악)법을 빨리 통과시켜 2009년에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되지 않느냐!"는 홍준표의원의 국회발언을 보면서 다시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한경과 조중동의 만평을 보면 그들이 언론7대악법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있을 듯 하다.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만평들은 MB정권이 내세우는 악법들에 대한 정확한 시각(이 역시 반대급부에서는 파업에 동조하는 시각으로밖에는 보이지 않겠지만)을 보여주고 있다. 신재민의 "사적이익을 위.. 200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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