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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 84회2

지붕 뚫고 하이킥 84회-라이더 보석과 ET 세경 통했다 오늘 방송되었던 84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혹은 감동스럽게 담아냈습니다. 지훈과 정음의 서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은 사랑이란 그런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듯 했습니다. 세경과 앙숙관계였던 보석과의 에피소드는 그들의 관계에 큰 전환점이 되어줄 듯 합니다. 라이더의 꿈을 가진 보석, 세경과 하늘을 날다 회사일로 바쁘게 이동중인 보석은 도로에서 멋진 라이더의 모습을 보고 자유로웠던 젊은 시절을 잠깐 떠올려봅니다.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던 보석은 옷장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라이더 복장을 꺼내보며 20년전의 자신을 회상합니다. 과거의 라이더 복장을 하고 나온 보석은 마침 쓰레기를 버리러 가던 세경에게 자신의 모습을 묻습니다. 자꾸 부딪치는 보석이기에 '긍정적 발언과 회피'가 .. 2010. 1. 9.
지붕 뚫고 하이킥 84회-할머니가 된 정음을 사랑하는 지훈 오늘 방송된 84회에서는 서로(지훈과 정음, 보석과 세경)를 좀 더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 알지 못해서 생길 수밖에 없는 오해와 그 오해의 간극은 더욱 커다란 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음을 봤을때 오늘 보여준 그들의 모습은 서로의 진정성을 알아가는 중요한 에피소드였습니다. 할머니 정음이기에 지훈은 행복하다. 학점 관리 착오로 졸업을 못할 처지에 놓인 정음은 어쩔 수없는 봉사활동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그녀가 찾은 곳은 병원이었죠. 시트 갈아주고 간단한 일들을 해주는 그녀의 봉사활동은 첫 날부터 험난했습니다. 수간호사의 말처럼 자발적인 봉사가 아닌 학점을 위한 봉사가 즐거울리 없는데 시트를 갈고 있는 정음의 엉덩이를 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입원중인 할아버지였지요. 황당해하는 .. 201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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