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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커플3

지붕 뚫고 하이킥, 지훈과 정음(지정)커플이어야만 하는 이유 앞선 포스팅에서 '지훈과 세경이 커플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로서 환상을 쫓는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엔 세경을 포함한 현실속 정음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형식입니다. '지붕킥'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리가 사는 현실을 풍자하고 희화화하는 캐릭터들입니다. 지붕킥속 세경과 정음의 역할론 세경 자매는 현실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제작진들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들입니다. 그만큼 세경이라는 인물이 '지붕킥'에 등장하는 이유라는게 명확한 셈이지요. 세경이라는 인물은 현실속의 우리의 모습이 아닌, 현실속 붕괴되어가는 가족을 재건해주는 역할입니다. 그에 비해 정음은 현실속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가는 존재라기 보다는 타인에 의해 발전해가는 .. 2010. 1. 10.
지붕 뚫고 하이킥 82회, 세경에 대한 준혁의 사랑앓이는 끝날까? 완성형에 가까워지고 있는 지정커플에 비해 이제 시작하려는 준세커플은 아직도 터벅거리기만 합니다. 그런 이유일까요? 준혁의 세경에 대한 외사랑만 거듭 이야기되고 있어 과연 그들의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기는 할까?라는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세경은 움직이지 않는데 준혁만 적극적인 상황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기는 쉽지 않지요. '지고지순한 사랑이 언젠가는 꽃을 피울것'이라 생각 하기에는, 사랑도 시대와 함께 많이 변해버렸지요. 오늘 보여준 준혁의 세경에 대한 마음이 그래서 더욱 아프게 다가온 듯 합니다. 질투는 준혁의 힘 언제나 그러하듯 자신이 배웠던 영어를 세경에게 과외를 하는 준혁. 그는 그렇게 세경을 위해 영어 공부에 열심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를 위해 뭔가 해줄 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2010. 1. 6.
지붕 뚫고 하이킥, 지훈과 세경(지세) 커플이어야만 하는 이유 2009년을 관통하고 2010년이 되어도 201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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