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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2

무도 조정특집 재미 속에 담은 풍자의 미학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인 '조정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에는 그들이 왜 조정을 택했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만개한 멤버들 간의 농익은 웃음들은 주말 저녁을 뒤집어 놓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엉뚱한 데프콘의 존재감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습니다. 독선과 독주가 아닌 함께 하는 사회를 이야기 하다 조정협회에서 연락이 와서 시작을 했다고는 하지만 수락을 하게 된 이유는 명확했을 듯합니다. 그저 대중적이지 못하기 때문만이 아닌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의미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이었을 듯하고 이를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들도 김태호 피디에게는 중요했을 듯합니다. 7월 말이나 8월경 개최될 예정인 대회를 목표로 한 이들의 무모한 대결은 이젠 당연히 도전해야만 하.. 2011. 4. 24.
해피 투게더에 출연한 2AM이 김C를 부러워 한 이유 이번 주 방송된 에는 가수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온 원투의 송호범, 2AM의 조권 진운, 에픽하이의 타블로, 김C 등 가수들이 등장해 의도하지 않았지만 무척이나 중요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다음기획과 JYP의 차이는 오너 인식의 차이 김밥과 뷔페의 차이 초대 손님들이 전부 가수들인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여기에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박명수까지 가세한 는 연예인들과 소속사의 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천안함 침몰로 인해 공중파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올 스톱된 상황에서 신곡을 낸 가수들은 일반인들에게 자신의 곡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가장 파급력이 큰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과 예능의 전멸은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었지요. 여기 개그맨 가수로서 전.. 201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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