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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2

프로듀사는 왜 런닝맨 김종국을 선택했을까? 두 자리 시청률이 나오고 있는 금토 드라마 는 시청률이라는 자대로 보면 성공이다. 드라마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시청률이 보장되었다는 점에서 이 덕을 누구에게 돌리느냐가 관건이다. 이 드라마 성공의 8할은 김수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김종국의 존재감 역시 흥미롭게 다가온다. 김수현의 드라마; 중국자본이 만든 중국인들을 위한 드라마 프로듀사, 김종국이 증명했다 로 국내만이 아니라 중국 시장까지 장악했던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소식은 그 자체로 화제였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진리는 어디가지 않았다. 분명 흥미로운 요소와 식상할 대로 식상한 틀 속에서도 웃음을 끄집어내는 능력을 보면 박지은 작가답다는 생각을 하게도 한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 모두가 가지고.. 2015. 6. 8.
최고 스타들과 거대 제작사간의 쩐의 전쟁! 박신양 무기한 출연정지!!  연예인들의 과다한 출연료 문제로 시끄러운 시점에서 제작사의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의 추가 4회분 연장 출연에 관련해 회당 1억 7천만원 이상의 출연료를 요구했었던 박신양이 그 공격의 타깃이 되었습니다. 공룡대 공룡의 싸움 현재 진행되어질 모습들을 보면 원시시대 거대 공룡들의 싸움을 보는 듯 합니다. 어떤 공룡이 싸움에서 이기느냐에 따라 모든 판도가 넘어가는 상황이기에 날을 세운 이들 거대 공룡들의 다툼은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거론되어왔었던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노예계약과 톱스타들의 황제계약으로 논쟁이 되었던 그들의 '쩐의 전쟁'은 이제 시작에 불가할 듯 합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경제난을 등에 업고 과다한 출연료를 요구하는 스타들이 불리한 상황임에는 분명하나, 무조건 스.. 200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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