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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원5

맷값 요구하는 재벌, 점심값 300원 주는 대학 매일 영하 20도에 가까운 날씨를 보이는 겨울에도 눈물을 훔치며 80만원도 안 되는 월급에 목숨을 걸고 있는 수많은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점심 값이 고작 300원이 책정된 그들에게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맷값을 준다며 노동자를 마음껏 폭행하는 재벌과 돈벌이에만 눈이 먼 대학은 껌 한 통도 사기 힘든 돈으로 노동자들에게 점심을 먹으라고 합니다. 미친 사회 부추기는 넋 나간 정권 지난해 황당한 사건 중 하나는 바로 SK 집안의 최철원이 1년 동안 시위를 하던 노동자를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맷값이라며 탱크로리 판매 값을 전해준 사건이었습니다. 금줄을 물고 태어나 어려움이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 재벌가 집안이 우리사회에 어떤 존재인지를 드러낸 이 사건은 경악을 넘어선 충격이었습니다. 조선시대 자신의 잘못으.. 2011. 1. 18.
안상수 티아라 성형 지적, 다음은 무엇인가요? 한나라당에 끊임없이 쫓아다니는 꼬리표가 하나 있습니다. 성희롱이 일상이 된 정치인이라는 꼬리표를 여전히 떼어내지 못하고 끊임없는 추문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당대표가 여성들과 함께 하는 점심 식사 자리에서 '룸살롱 자연산' 타령을 하고 그 자리에 있던 티아라에 전신 성형이야기를 꺼내는 등 공당의 대표로서의 자질마저 의심케 하는 행동으로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여성비하의 절정을 보여주는 보온병 대표 예산 심의 날치기를 하고서도 당당하게 자랑스러워하며 "정의는 살아있다"고 외치는 인간들에게 바랄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겠습니까. 보온병을 보고 폭탄이라며 장황설을 늘어놓더니 언론에 통해 망신살이 뻗치자 이는 모두 언론이 조작해낸 것이라는 거짓말로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라서는 모습에서 대중들은 무슨 생각을.. 2010. 12. 23.
최철원 직원폭행, 조폭을 꿈꾸는 재벌 2세와 감싸는 권력 SK 최태원의 사촌 동생인 최철원의 조폭 행위가 연일 증폭을 키워가며 우리사회의 재벌의 한계를 명확하게 해주었습니다. 재벌을 조폭으로 만드는 권력층들은 여전히 그들의 편에 서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폭행이 일상이 되어버린 재벌 2세의 회사놀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사원들을 머슴이라 표현하는 대표가 있는 회사라면 다니기 싫을 겁니다. 아무리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한다고 하지만 인격조차 정당 잡힌 채 일을 해야 할 정도라는 것은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으니 말이지요. 이런 황당한 상황들이 이 땅에서 벌어지고 묵인되는 현실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온갖 불법과 독재 정권에 영합해 부를 쌓아올린 재벌들의 후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는 최철원이라는 존재만 봐도 싶게.. 2010. 12. 6.
안상수 보온병 폭탄과 MC몽의 대중 심판 론 병역기피 의혹(오래전부터)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는 연평도를 찾아 자신이 군 미필자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해프닝을 벌여 많은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보온병을 포탄이라 표현하며 자세히 설명하는 안상수의 모습과 2차 공판을 끝낸 MC몽이 '대중 심판'을 받겠다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가진 자들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보온병 폭탄과 발치몽 1. 안상수와 보온병 안상수의 위치는 집권여당의 당대표입니다. 이는 대통령과 동급으로 이야기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정치적 위상을 지닌 존재입니다. 그런 그가 폐허가 되어버린 연평도를 찾아 아픔을 통감하는 모습은 정치인으로서, 집권당 대표로서 당연한 행보였습니다. 폐허가 된 건물 앞에서 쇠로 만든 통 두 개를 발견한 안상수 대표는 "이게 포탄입니.. 2010. 12. 1.
최철원, 재벌 전능사회가 만든 필연적 결과물 친재벌주의 정책은 필연적으로 조폭을 능가하는 전지전능한 존재를 만들어 낼 수밖에는 없습니다. 자신들의 사회적 역할은 방기한 채 자신들의 욕심만 채우기 급급한 그들의 사고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사회적 약자를 인간이하로 취급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재벌 2세 최철원의 야만적 사고는 필연적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친 재벌 정책이 만들어낸 조폭 재벌, 변화가 절실하다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을 듯합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대신 매를 맞고 돈을 받는 직업을 가진 이가 현재에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돈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졸부의 근성을 그대로 드러낸 M&N 최철원 전 사장의 만행은 우리사회 재벌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충격입니다. 자발적으로 매를 맞고 돈을 벌기로.. 201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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