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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스와 추노2

부드러운 고수보다 강한 장혁이 더 끌리는 이유 수목극에 등장하는 두 배우 고수와 장혁은 둘 다 멋진 배우입니다. 우선 외모를 따져봐도 남성들이 봐도 매력적입니다. 그렇다고 안되는 발음에 그저 얼굴로 모든 것을 말하는 배우도 아닙니다.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나 에서 보여주는 연기는 정상급입니다. 비교하기 힘든 그들중 장혁이 더 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0년 대한민국이 만든 영웅들 두 멋진 배우의 명암이 바뀔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강한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차이때문입니다. 작년 한해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었던 단어들중 하나가 '짐승돌'이었습니다. 짐승같은 야성미와 아이돌의 합성어인 이 명칭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트랜드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돌은 그동안 멋진 외모, 나아가 여자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어린 가수들을 통칭하던 단어였습니다. 그.. 2010. 1. 17.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고수와 '추노' 장혁의 같은 사랑앓이 정통 멜로를 표방한 (이하 클스)>와 강한 액션을 표방한 퓨전 사극 의 수목드라마 맞대결은 흥미진진합니다. 강한 액션을 동반한 러브라인으로 시작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는 보다는 좀 더 유연하게 액션, 사랑, 웃음을 모두 동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런 동시간대 같은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느끼는 사랑앓이가 무척이나 닮아있습니다. 아주 지독한 사랑앓이를 하고 있는 고수와 장혁.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시대불문한 지독한 사랑은 동일했습니다. 고수와 장혁의 사랑앓이 1. 8년과 10년간의 기다림 8년을 기다린 고수의 사랑과 10년을 기다려온 장혁의 사랑. 그 긴 시간동안 한 여자만 바라보는 두 멋진 남자의 지고지순은 대단합니다. 고수는 그의 멋진 외모와 화려한 스펙과 직장으로.. 201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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