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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논란2

티아라 논란은 연예계 전체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티아라 논란이 잠시 소강상태라고 해서 모든 논란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티아라 멤버들이나 소속사 대표로서는 이대로 대중들이 집단 기억상실증에라도 걸리기를 바랄지 모르겠지만 사회적인 문제와 결부된 이번 논란은 잠재된 의식에 깊이 박혀 그들이 등장할 때마다 시한폭탄처럼 작동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논란은 이제부터 시작일 듯합니다. 연예계의 반면교사가 된 코어와 티아라 사태 잊어서는 안 된다 대중들만이 아니라 문화비평계에서도 너나없이 이번 티아라 논쟁에 비판적인 시각을 이어가는지, 티아라 멤버들과 소속사만이 이해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오직 사실을 왜곡하고 감추기에 급급한 상황에서 전문가들만이 아닌 대중들의 비판마저 들어오지 않는 그들은 그래서 불안하기만 합니다. 근본적인 해결 노력 없이 임시방.. 2012. 8. 2.
티아라 화영 퇴출시킨 소속사 대표의 선택, 대중의 트라우마를 자극했다 왕따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티아라가 결국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모습입니다. 대중들의 눈과 귀가 쏠렸던 티아라 소속사 대표의 선택은 최악이었고, 결국 파국으로 이르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티아라 팬 카페 회원수가 1만 6천 명인 반면 티진요 회원 수가 20만을 훌쩍 넘어섰다는 사실은 경악스럽기까지 합니다. 사회적 병리현상이 대중들의 분노의 근원이다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의 김광수 대표는 보도문을 통해, 이번 사태의 핵심은 화영의 잘못이 크고 그로 인해 티아라를 돕고 있는 스태프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어쩔 수 없이 아무런 조건 없이 계약해지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왕따 논란은 모두 대중들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이고 사실은 피해자라 지목되었던 화영이 티아라 내부에서 논란을 부추겨 다른 멤버들이 참지 못했다는 식으로.. 201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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