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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2

김제동의 '오 마이 텐트' 정규 편성이 힘든 이유 파일럿으로 방송되었던 김제동의 '오 마이 텐트'는 심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충분한 가능성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이 방송이 정규편성이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성과를 보였지만 이미 고정팬을 거느린 'MBC 스페셜'을 제외하고 편성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 뿐일까요? 괜찮은 포맷의 '오 마이 텐트' 기존의 버라이어티들과는 달리 '오 마이 텐트'는 자연속에서 차분하게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있는 방송이었습니다. 파일럿 방송에서는 PD가 MC인 김제동과 이야기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과는 달리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편하게 풀어놓는 방식은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의식적인 웃음을 위한 과도한 연기.. 2009. 10. 31.
강심장, 토끼대결, 괜찮아유로 '버라이어티 SBS' 확립할까? 6일 화요일 저녁 강호동과 이승기가 MC를 맡아 새롭게 런칭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쇼 '강심장'이 방송됩니다. 이 방송이 끝나면 다음날 이와 관련된 다양한 포스트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내용들일지 부정적인 내용들이 주를 이룰지는 모르겠지만 SBS의 전투적인 편성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양성 확보에 주력하는 SBS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최고 MC인 강호동이 오랜시간동안 공을 들인 '강심장'입니다.(강호동 토크쇼, 강심장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 이승기 업은 강호동, 방송 3사 트리플 크라운 달성할까?)단독 MC로 진행한다는 최초의 의지를 접고 예능 블루칩인 이승기를 영입한 그는 최고의 조건들을 갖추고 방송을 시작합니다. 많은 이들이 우려반 기대반의 .. 200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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