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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 신세경이 보여준 최고의 감동 베스트 3 오랫만에 돌아왔지만 낯설음이 아닌 더욱 견고하고 깊이 있는 철학을 담아내는 김병욱 PD의 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묻고 답하고 다시 음미하게 해줍니다. 다양한 캐릭터중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며 '사랑'의 가치를 깨닫게 만드는 세경은 '지붕킥'의 주인공인만큼 많은 아픔과 의미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여주고 있습니다. 이중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베스트 3을 감히 뽑아보았습니다. 주관적인 시각에서 선정한 것이니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있습니다. 베스트 3, 투정 신애 투정 세경의 눈물 - 12월 11일 방송분(리뷰읽기) 엄마의 정도 모르고 컸던 어린 신애가 아빠와도 떨어져 남의 집 살이를 해야하는 서러움이 극단적으로 표출되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 2010. 1. 1.
하이킥, 바다와 닮은 아빠와 포근한 등을 가진 엄마에 대한 그리움 오늘 방송된 은 지난번 세경, 신애 자매와 아빠의 울컥했던 감동처럼 순재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존재이면서도 있을땐 그 존재감을 부정하거나 알 수없었던 부모님에 대한 감정이 애절하게 다가왔습니다. 바다보다는 아빠가 그리웠던 세경 자매 무르익어가는 준혁의 세경에 대한 사랑이 조금씩 조금씩 커가고 있습니다. 정음에게 들켜버린 세경에 대한 마음은 더욱 간절하게 강해지기만 합니다.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 싶은 준혁에게 마침내 기회는 찾아왔습니다. 신애가 그린 그림속에는 스쿠터를 타고 바닷가에 놀러가는 자매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아직 한번도 바다를 실제로 보지 못했음을 알게된 준혁은 게임기를 사기위해 모아두었던 돈을 들고 스쿠터를 사러 나갑.. 2009. 12. 3.
돌아온 시트콤의 지존, 지붕 뚫고 하이킥이 반가운 이유! 드디어 대한민국 시트콤의 아버지인 김병욱 PD가 돌아왔습니다. 그가 만들었던 시트콤들이 모두 레전드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그를 기다렸던 많은 시트콤 시청자들은 아무도 오늘 TV에 앉아 방송이 시작되기만을 간절하게 바랐을 듯 합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2년만에 드디어 시트콤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치 하이킥2 같은 느낌의 이 120부작의 첫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이순재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리는데 주력하는 첫 회에서 시트콤의 승패를 좌우하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무모하거나 시트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하지요. 시트콤의 본격적인 재미는 최소 일주일이 지난후 본격적인 재미를 터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병욱 PD에 대한 무한 신뢰 국내에서는 적은 제작비와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로.. 200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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