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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쉬핑2

PD수첩-스텔라 데이지호 국가의 침몰 세월호 참사로 배운 것이 없다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은 세월호 참사와 유사성이 많다. 그저 우리 해안에서 침몰한 것과 먼 타지에서 참사를 당한 차이 외에는 없다. 수많은 이들이 사망한 두 사건에서 유사성만 가득하다. 세월호 참사에서 그들은 배운 것이 전혀 없었고, 오직 진실을 외면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에만 집착할 뿐이었다. 여전히 국가는 부재 중; 침몰과 수습 모든 과정에서 스텔라 데이지와 세월호는 동일했다 스텔라 데이지호가 침몰한지 10개월이 넘었다. 침몰 하루 만에 구조된 필리핀 선원 2명을 제외하고 22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4명은 여전히 살아있는지 사망했는지 알 수가 없다. 배는 사라졌고, 수색도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희생자 가족들만 힘겹다. MBC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채 의식을 지.. 2018. 1. 10.
그것이 알고 싶다-스텔라 데이지는 또 다른 세월호 참사다 세월호는 3년이 지나 인양되었다. 악의적인 지연으로 인해 뒤늦게 인양된 세월호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분노했다. 광장의 촛불은 이런 부도덕한 권력에 분노했다. 그렇게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적폐는 여전하다. 스텔라 데이지 침몰사건 역시 세월호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는 여전하다; 스텔라 데이지 생존자 수색을 포기한 선주와 정부, 적폐 청산하지 않으면 힘들다 스텔라 데이지 침몰 사고를 잊은 이들도 많다. 아니 스텔라 데이지가 뭔지도 모르는 이들도 많다. 그런 점에서 는 반가웠다. 지난 3월 31일 남대서양에서 63빌딩보다 더 큰 거대한 배가 갑작스럽게 침몰했다. 그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더 큰 문제는 생존자 확인조차 하지 않는 현실이다. 침몰 후 두 명의 필리핀 선원들은 구조..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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