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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만평2

[언론7대악법철폐] 언론 총파업은 블로그 투쟁 포함해 전국적으로 확산! 민주당과 한나라당간의 마지막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는 31일 오늘 한나라당의 무력을 동원한 통과냐 야당들이 막아내느냐의 중요한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30여분만에 결렬된 그들의 협상이 끝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김형오 국회의장은 경호권을 발동했다(국회 질서 유지권 발동). 언제든지 무력을 동원해 MB악법들을 무더기 상정하겠다는 의도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을 바라보는 전직 국회의장들의 생각들도 제각각이다(전 국회의장들의 엇갈린 의견). 이만섭의 경우에는 "경호권 발동 생각도 말아야"된다면 적극적인 반대의사를 표한 반면, 박관용의 경우 "후폭풍 생각하면 포퓰리즘"이라는 표현으로 적극적인 경호권 발동을 옹호하고 있다. 결렬 선언 직후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이제 3교섭단체의 원.. 2008. 12. 31.
[언론7대악법철폐] 천상천하유아독존 2MB, 국민의 저항만 거세진다!  MB정권의 야욕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어제 대운하 사업의 일환인 '4대강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절대악법인 방송악법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 전략적인 성공을 거둔 MB정권은 자면서도 웃고 있을까? 언론관련 악법의 밑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정부는 공영방송인 KBS의 예결산 국회 승인을 의무화(KBS '권력눈치 NHK'꼴 날라)하려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는 KBS를 제외한 모든 방송들을 대기업과 조중동에 넘기고, 공영방송을 수적으로 우세한 한나라당이 좌지우지 함으로서 완벽한 언론통제를 하려는 의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들의 야욕은 많은 이들이 거론하고 있듯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가스파리법(돌돌이의 행복한 미소 /흰할매)과 다를 바없다.. 200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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