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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류2

소시를 증오하는 대만, 카라에 열광하는 일본 해외에서 걸 그룹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소녀시대와 카라에 대한 상이한 반응이 같은 날 기사화되었습니다. 반한감정이 극에 달한 대만은 상징으로 소녀시대를 지목하고 증오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카라의 엉덩이춤을 따라하며 일본 내 카라의 인기를 확인하게 해주었습니다. 소녀시대와 카라, 다르지만 같은 현상 대만의 소녀시대에 대한 논란은 성 접대 논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대만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를 의도적으로 폄하하기 위한 그들의 논란 만들기는 아니면 말고 식의 전형적인 엘로우 저널리즘이었습니다. 반한감정에 혐한류까지 가세해 만들어진 상황은 사과방송마저 형식적으로 치우치며 더욱 화를 돋우는 상황만 만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더욱 극단적으로 이어진 것은 광저우 아시안 .. 2010. 11. 20.
도를 넘는 소녀시대 비하, 좌시해선 안 되는 이유 소녀시대를 빗대어 성 상납으로 성공한 걸 그룹이라는 대만 방송은 경악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사실 관계와 상관없이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성 상납을 해야 한다는 그들의 발언은 범죄 수준이었습니다.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될 이유가 바로 그곳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 전체에 대한 비하, 엄중 대처가 필요 로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한 윤손하가 지난 주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중상은 아니지만 수술을 요할 정도여서 더 이상 출연이 불가하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지요. 윤손하는 일본에 진출한 최초의 대한민국 연기자라 불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특 A급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자신의 입지를 .. 201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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