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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전개3

날 녹여주오-지창욱 원진아 냉동인간 로맨스 시작될까? 냉동인간이 20년 만에 깨어났다. 흥미로운 설정이 아닐 수 없다. 도발적인 도전을 한 방송국 예능 피디와 출연자가 다음날 깨어나야 했지만 연구를 관장하던 박사가 사라지며 영원히 잠들게 되었다. 출연과 촬영을 허락한 방송사는 은폐에 나섰고, 그렇게 두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진 존재가 되었다. 예능 판도를 이끌어가던 스타 피디 마동찬(지창욱)은 도전정신이 너무 뛰어났다. 확인도 안 된 냉동인간 실험에 피실험자로 참가하고 이를 방송으로 만들겠다는 과감한 기획을 했다. 황갑수(서현철) 생체의학박사의 연구 논문을 보고 확신한 결과였다. 동찬은 여기에 자신의 프로그램에 실험녀로 출연했던 고미란(원진아)와 함께 실험에 참가하기로 결정한다. 집안이 어려워져 소녀가장으로 지내야 했던 미란에게 650만 원은 결코 적은 금액.. 2019. 10. 7.
로열 패밀리 12회-지훈의 기억을 깨우는 사진의 진실 김인숙의 숨겨진 이야기에 조금씩 다가가기 시작하는 지훈은 밝혀지는 진실 앞에 자기부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믿었던 진실이 어긋나고 깨지기 시작하는 현실이 그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고통일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지요. 사진 속의 지훈은 현실의 그를 깨울 수 있을까? 조니의 죽음과 남겨진 의문들이 지훈의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김인숙이 자신에게 건넸던 곰 인형과 동일한 것을 가지고 의문사한 조니. 그 밝혀지지 않은 진실 사이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 진실 끝에 김인숙이 어떤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지는 지훈에게는 중요한 문제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01. 김인숙과 임윤서의 연대 공회장을 무너트릴까? '저것 치워'라는 말을 들은 두 여자. 김인숙과 임윤서는 공회장에게 최악의 발언을 들은 .. 2011. 4. 8.
아테나:전쟁의 여신 4회-정체를 드러낸 아테나, 전설의 시작을 알리다 1, 2회 시작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수애가 좀처럼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20회까지 기획된 드라마로 봤을 때 시작을 위한 사건 전개에서 수애의 역할이 일부 축소되고 다른 사건들이 전개되는 것이 이상할 것은 없지만, 많은 이들은 초반 리듬을 잘못 잡은 와 유사하게 흐르는 것은 아닐까란 염려를 하는 듯합니다. 드러난 아테나의 정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야기 3회 정우의 능력을 어느 정도 보여주었던 '아테나'가 4회에서는 숙명의 대결을 벌여야만 하는 손혁과의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수애로 시작된 카리스마가 정우로 이어져 손혁과 만나는 과정은 이후 전개될 카리스마 대결이 얼마나 흥미로울지 기대하게 합니다. 대통령 딸의 납치라는.. 201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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