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5. 07:27

1박2일 황태자가 이승기가 아닌 이수근인 이유

<1박2일>은 김C 하차 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단합대회 여행을 가졌습니다. 전남 화순에서 가진 그들의 여행은 시작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3년 동안 진행되오던 톱니같았던 그들의 관계들이 새롭게 재편되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에이스인 황태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태자인 승기는 황태자가 될 수 없다



1.
누가뭐라해도 <1박2일>의 황태자는 이승기입니다. 아니 그 이상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에, 그는 여행 버라이어티인 <1박2일>의 황태자가 되기 힘듭니다. 과도한 관심은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김C는 많은 이들이 이야기를 하듯 여행을 다니는 그들에게 '엄마' 같은 느낌을 주는 존재였습니다. 강호동과는 다른 성격으로 다른 멤버들을 챙겨주던 김C의 존재감은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는 말처럼 그의 부재는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3년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그들 간의 정교한 구도는 각자가 보여주는 역할을 통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들만의 버라이어티를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상호보완적이고 때로는 경쟁을 유도하기도 하던 관계가 김C의 하차로 커다란 균열을 불러왔습니다.

톱니바퀴같던 그들의 관계가 깨지며 급격하게 흐트러지기 전에 새로운 관계들을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 다가온 것이지요. 그런 새로운 관계를 위해 제작진은 '단합대회'라는 명분으로 김C 이후의 <1박2일>을 실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강호동이라는 절대적인 존재감을 가장 효과적으로 받쳐주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존재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지요. 

'단합대회'가 끝나면 김C 이후의 <1박2일>의 새로운 형식과 관계가 구축되어질 것으로 보이지요. 그런 관계가 명확하고 빠르게 구축되면 될 수록 김C의 부재가 주는 허전함을 이른 시간 안에 메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가장 돋보이는 후보 군은 역시 이승기와 이수근입니다.


2.
우선, 김종민은 자신의 자리를 잡는 것조차도 벅찬 상태입니다. 그가 '단합대회'를 시작하며 몰아내지 않는한 자기 발로 나가지는 않겠다고 다짐을 하듯 그는 우선 <1박2일>내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김종민과 동갑인 엠씨 몽은 전체를 아우르며 이끌 정도의 능력이 없습니다. 철저한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그에게서 엄마와 같은 다정다감함과 흐름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발견하기는 힘들기 때문이지요. 때때로 폭주하는 분위기 메이커가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것입니다.

은지원 역시 초딩이라는 별명답게 이기적인 자기 세계 속에 살고 있는 상황이기에 엠씨 몽과 다름 없이 분위기를 잡아주는 역할이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승기는 이미 강호동과 <강심장>을 공동 진행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기에 가장 유력하지만 아쉽게도 그렇기 때문에 황태자가 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1박2일>에서 마저 그들이 중심으로 나아가게 된다면 <강심장>에만 도움을 줄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지요.

그보다 더욱 큰 문제는 이승기는 너무 잘났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른 멤버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우월한 존재감은 그가 황태자이면서도 황태자가 될 수 없도록 요구합니다. <1박2일>의 황태자는 이승기가 가지고 있는 우월적인 존재감이 아닌 머슴같은 존재감이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측면에서 개그맨 출신인 이수근이 두각을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적응 과정에서 혼란스럽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기는 했지만 이제 완벽하게 버라이어티에 익숙해지며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는 예능감은 <1박2일>을 좌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머슴 이수근의 가치의 재발견은 <1박2일>의 새로운 시작과 동의어가 되어갑니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1박2일>에서 어떤 일을 맡겨도 모두 해낼 수 있는 존재라는 점입니다. 운전으로 다져진 머슴 캐릭터는 야외에서 생활해야 하는 그들에게는 최적의 조건들을 모두 갖췄습니다. 남들은 꺼리는 일들도 솔선수범하듯 나서서 해내는 그는 <1박2일>에 가장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마치 머슴이라도 되는 것처럼 힘든 일들을 모두 떠맡아 해내는 그는 제작진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입니다. 개그맨으로서 다져진 재미에 눈치 빠른 그가 보여주는 센스는 <1박2일>에 창의력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지요. 부족함을 개그감이 충만한 감각으로 메워나가는 이수근은 현재 가장 의미있는 존재입니다.

이승기의 캐릭터에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겠지요. 엉뚱한 유머는 일관되게 이어지면 그만의 캐릭터가 될 수 있기에 이승기가 이수근 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그를 사랑하는 팬들입니다.

화순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OB와 YB를 나누며 그들이 나누던 대화는 의미심장했지요. 은지원이 결혼과 함께 OB가 되며 자연스럽게 3:3 구도가 잡힌 상황에서 YB의 대장은 누가 할거냐는 대화에서 엠씨 몽은 당연하다는 듯이 "나이와 상관없이 승기가 무조건 대장" 이라고 합니다.

그런 몽에게 호동은 한술 더떠 "무슨 소리! 승기는 우리 모두의 대장"이라고 외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황해하는 승기의 모습은 그가 <1박2일>에서 가질 수 있는 역할의 한계를 명확하게 해주었습니다. 승기 자신은 뭐라도 할 자신은 있지만 정작 그의 발목은 팬들이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승기에게 조금 서운한 말이라도 하면 악담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승기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면 <1박2일>은 재미없는 버라이어티로 전락해버릴 수밖에는 없습니다. 한 사람의 눈치를 보는 상황은 발전은 고사하고 정상적인 운영 조차도 힘들게 할테니 말이지요.
지나친 팬덤은 스타의 발전을 저해합니다. 자신들의 사랑으로 온실을 만들고 그 모든 것들에게서 자신이 좋아하는 팬을 보호하겠다는 과도한 정성은 정작 사랑하는 스타들을 나약한 존재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장난 반 진담 반으로 나눈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승기 팬들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은 승기에게는 도움은 커녕 답답한 일일 뿐입니다.

승기를 둘러싼 주변 환경이 이승기를 완벽한 예능인으로 나아갈 수 없도록 막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아이돌 팬덤 이상의 팬심을 보여주는 일부 승기 팬들은 함께 하는 멤버들에게도 부담이고 제작진들에게도 신경쓰이는 존재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런 승기와는 달리 수근은 잡초같은 모습입니다. 아무리 밟아도 일그러지지 않고 더욱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는 수근은 고난을 쉽게 이겨내는 탄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작진들의 다양한 요구에 거부감없이 임하고 그 어떤 결과에 대해서도 큰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이수근은 현재 <1박2일>에서 강호동을 받치며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에 가장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김C와의 마지막 여행에서 보여준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과 '단합대회'에서 보여준 몸 개그등은 그의 다양한 가치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들이었습니다.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는 승기로서는 좀 더 자신을 버리며 프로그램을 살릴 수 있는 여건도 조성이 안되어 있습니다. 아직 완벽한 예능인이 되기위해 가져야 할 것들도 많은 상황에서 다른 여러가지 일들과 병행해야만 하는 상황은 힘겨움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이수근에게는 다른 이들보다 좀 더 강한 절박함이 있습니다. 국민 MC 강호동이 <1박2일>을 그만둔다고 큰 타격을 입지는 않습니다. 가수들인 다른 멤버들은 당연히 본업인 노래에 열중하면 됩니다. 개그맨인 이수근은 개그 콘서트에서 열심히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개그맨의 생활은 다른 멤버들보다는 <1박2일>에 더욱 충실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줍니다.

쉽지 않은 과정들을 힘들게 올라온 이수근은 김C가 빠진 <1박2일>에서 새로운 캐스팅보드를 쥘 가능성이 높습니다. 절대 강자 강호동과 함께 다양한 관계들을 만들어내고 풀어가는 과정은 새로운 재미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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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갑자기 왜 이러십니까? 2010.06.15 09:13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럼 이수근은 개그맨인데...웃겨야함이 마땅하지요~ㅎ
    1박 2일팬으로서...갑자기 왜 비교질을 하시는지...차라리 이수근 칭찬만 했음 좀 좋았나요..
    이승기는 가수이며 연기자라는 말씀 거듭 드리며...그래도 말솜씨나 유머까지
    뭐 나무랄데가 없지요...멘트가 참 고급스럽기도 하죠...ㅎㅎ
    뒤쳐지지는 않는다 이 말씀입니다..^^ 웃음 코드가 다를뿐이고...서로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그리고 우리의 멤버 수근씨에게 황태자라는 닉네임은
    어딘지 좀 어색하지 않나요?~ㅎㅎ

  3. ㅋㅋㅋ 2010.06.15 09:13 address edit & del reply

    조회수 올리려 이승기 이용하나..참
    팬은아니지만 이수근은 황태자가 될수 없습니다
    일박에서야 웃기지만 그건 너무 막 뱉어대는 애드리브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한 가장 위험해 보이는 멤버가 바로 이수근이기 때문에
    절대로 1박에 황태자는 이수근이 될수 없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4. 황태자란 말은...ㅋ 2010.06.15 09:17 address edit & del reply

    이수근 저도 칭찬 많이 하고 다닙니다...
    그치만 황태자는 이승기 맞아요...ㅋㅋㅋ분위기도... 고급스런 말솜씨며...
    이수근은 좀...그냥 잘하고 있는 멤버입니다~ 이수근도 짱입니다...^^

  5. 공감합니다. 2010.06.15 09:43 address edit & del reply

    특히 마지막부분, 팬들의 절대적 사랑은 스타의 발전은 저해한다는 것.
    다른 멤버들이 장난으로라도 이승기한테 몇 마디하면 쏟아지는 비난들.
    1박 2일에서 그런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정말 깜짝놀랐었죠...

    • 뭡니까 또 저질처럼 2010.06.15 10:35 address edit & del

      또 또 트집 잡으시네...그정도 팬심은 이해하겠구만...
      누구 팬(빠)들처럼 타연옌 비방안하는게 어디야...
      제일 나쁜 팬들이 뭐냐면요~ 자기팬 옹호하는 것보다 타연옌
      공격해서 자기팬 올려 놓으려는 인간들이란 말씀임!
      요즘 이승기팬들은 넘 조용해 탈이구만...언제적걸 가지고
      또 함 까보려고...난 귀엽게만 봤구만...ㅋ

  6. 2010.06.15 10:53 address edit & del reply

    이수근씨만 포스팅하면 조회수가 저조하군요
    비교대상이 아닌 이승기씨를 왜 거론하시는지?
    같은길이 아닌길을 걷고 있는 두사람을 엮어서 그것도 가장 핫한 이승기씨를 빗대어서
    이런 포스팅을 하는 속내를 알것 도 같습니다만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네요.
    님의 의도가 무엇이든 상관없으니 다음부터는 이승기씨 이름은 거론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그 이름따라 저같은 사람도 이런 우스운 글을 접해야 하니까요.

  7. 잘읽었어요 2010.06.15 11:45 address edit & del reply

    일박을 좋아하시나 봐요.. 일박 글들이 많아서요^^
    잘읽었는데.. 극히 일부의 일들을 너무 크게 확대하신건 아닐까싶은데요
    그런 일부의 팬들은 스타면 누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호동씨를 비록해서 멤버들 모두...
    다만~팬이 많다보면 그런 일부가 다른 멤버보다 많게 보이는것도 있구요..
    은근히...아닌척하면서 다른멤버들 안좋게 생각하는 모팬들도 봤어요...
    승기님팬들만 그런것처럼 쓰신건 좀...그러네요^^
    지나친 팬덤이라고 하셨는데...정말 지나친 팬덤을 못보신듯...
    멤버들이 조심스러워 하는건 승기님팬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주목받고 인기있는...핫한스타라 그런것이고 뭘해도 이슈가 되서 기사도 나고 하니 그래서인듯~~
    암튼...특별한 이유없이 다른 연예인 욕하는건 어떤 이유든지
    좋다고는 안보기에...일박 멤버팬들이 모두 서로서로 아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몽이나 지원이를 앞뒤 내용없이 이기적으로 표현하신건 아니다 싶습니다
    일박에서의 캐릭일뿐...실생활이 어떤지 모르시면서...
    일박멤버들 모두...실제로는 착하다고 들었어요^^
    공감하기보다는 이건 아닌데 하는것들이 있어서요 몇자 적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8. 일박의 힘 2010.06.15 13:13 address edit & del reply

    일박은 황태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김씨가 황태자였나요? 그 빈자리는 서로간의 화합으로 이끌어야합니다. 왜 김씨 하차후 황태자 타령인지. 분명 일박팬이 아닌 분인듯한데 멤버 개개인을 너무 폄하사시는군요. 그게 블로그들의 한계이겠지만....

  9. ohohoh 2010.06.15 21:29 address edit & del reply

    이수근씨의 1박2일 안에서의 개그감이야 물이 오를대로 오른건 인정하지만...정작 1박2일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전혀 존재감을 못느끼겠던 한사람으로서 님의 글이 좀...100프로 공감하기에는 어딘가 좀..무리수가 따르느듯 싶네요~ 1박2일이아닌 다른프로에서도 본인의 실력을좀 발휘했음 하는 아쉬움이 들곤하거든요~ 그리고, 이수근씨와 이승기씨를 예능인으로 비교를 한다는건 좀 웃기네요~ 이수근씨야 본업이 개그맨이니 대중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줘야 하는 사람이 맞는것 아닙니까?? ㅎㅎ 그냥 이수근씨에 관한 좋은글들로만 쓰셨어도 여러사람들에게 공감가는 좋은글이라고 생각될수 있던글 같은데...평소 이승기씨에게 좋지않은 감정이 있으신가 보네요~?? 과도한 팬심이 이승기 본인의 발목을 잡는다????? 이런 주장은 어떠한 근거나 자신감에서 쓰신건지좀 알려주시죠? 윗분들도 말씀 하셨듯이 제가 알기로도 이승기씨 본인이나,팬분들도 황제 라는 단어가 칭해지는거 그닥 좋아라 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이런글로인해 오히려 이승기씨나,그 팬분들에대해 괜한 오해만 더 생길것 같네요~ 왠만하면 이런글을 쓰기전에 좀 제대로 알아보시고 글을 쓰셨음 좋겠네요~ 당장이라도 해피선데이 시청자게시판만 들어가보아도 어떤 팬들이 님이 말하는것처럼 행동들을 하는지 잘 알수 있을텐데요~ 여러사람이 볼수있는 블로그에 글을 쓰시는분이 너무 한사람만 주관적으로 쓰시네요~ 차라리 누구처럼 "난 누구팬이라서 그런다" 하고 쓰시던지..그게 차라리 조금이나마 양심은 있어 보이던데~~

  10. 자이미씨는 이수근 팬인 모양 2010.06.16 09:33 address edit & del reply

    지나가는 과객인데......... 무슨 글이 횡설수설이네.
    그저 이글 쓴 이는 이수근의 광팬이라는 생각 밖엔...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11. dddg 2010.06.16 17:49 address edit & del reply

    이승기는 팬들이 안티입니다 뭔 소리만하면 달려드니 비호감 ㅉㅉ

  12. ㅎㅎㅎ 2010.06.17 04:14 address edit & del reply

    이승기는 황제캐릭터 땜에 현재보다 더 예능으로 크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만큼 예능감이 뛰어난것도 아니고...ㅋㅋ

  13. 글쎄요 2010.06.19 10:40 address edit & del reply

    이수근씨는 국민일꾼이 어울리지 않나요?
    이승기씨는 예능 연기 노래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또 성과가 뛰어나니 황제라는 수식어가 붙여지는것 같구요.
    이수근씨와 이승기씨를 비교 하는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비교를 할려면 같은 예능인인 강호동씨와 비교가 적절할것 같은데요.
    일박이일은 여섯맴버가 똘똘 뭉쳐서 지금의 자리에 왔다고 봅니다.
    특정맴버에 대해서 글을 쓰실려면 그맴버에 대해서만 쓰시는게 어떨련지요?.
    비교질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가장 안좋은 예라고 하지요.

  14. 이건 뭔 헛소리 2010.06.20 00:27 address edit & del reply

    일박이일 강호동씨 팬이지만 이승기와 이수근이 비교될만한가? 이승기가 가수고 어리긴해도 유머와 재치도 있고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그리고 요즘 이수근이 좀 웃기긴해도 그건 아니지요 이수근과 비교를 하다니 강호동씨를 제일 좋아하지만 이승기도 많이 좋아하는 입장에선 이해안되는 글

  15. 지나가다 2010.06.20 02:00 address edit & del reply

    이수근씨가 캐스팅보드를 쥐던
    1박의 황태자가 누가 되건 별관심 없고 그냥 김c가 있던 때보다 재밌으면 그만입니다.
    굳이 황태자니 뭐니 역할을 구분지어야 할까요?
    캐스팅보드를 쥐니 마니....
    그저 멤버들 돌아가며 골고루 웃겨주길 바랄 뿐
    누구 한사람 중심으로 1박이 돌아가는 거 별로 원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처럼 멤버들 서로 궁합이 척척 맞는 1박으로 나아가길...
    그리고 이승기가 왜 완벽한 예능인이 되어야 하는지..?
    개그맨도 아니고, 배우에 본업이 가수인데....?
    지금만큼의 재치와 사랑스러움이면 충분하지 않는지?
    강호동 뒤를 잇는 MC?
    그런 것보다 배우 가수로서의 모습이 더 보고 싶은 바람인지라...

  16. 2010.06.21 06:04 address edit & del reply

    김c의 역할도 뒤에서 돌봐주던 엄마이지 황태자는 아니었어요. 그러니 메우는 사람이 황태자가 될 필요는 없지요. 단합대회 편만 보자면 이수근과 강호동이 그 자리를 은근슬쩍 메우려고 하더군요. 굳이 말하자면 자식들을 앞에 내세우고 조용히 뒷바라지 하던 엄마에서 수다스럽고 종종 집을 휘두르는 엄마로 바뀌었달까요? 의외로 잘 메꾸고 있습니다. 김종민은.. 성실하지 못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으므로 그의 성실함을 살리려고 애를 쓰는 것 같구요. 무엇보다 김c는 대충하는 것이나 어설프게 하는 것을 싫어하는 타입이라서 가끔 심각하게 반응할 때가 있는데 안 그래도 밖에서 시청자들의 구박같은 반응을 받는 김종민이라서 멤버들이 좀 감싸앉기로 한 것 같더군요. 장난을 걸어서 김종민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는 것도 눈에 띄고요. 하루빨리 김종민을 살려야 하는 입장이므로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걱정과 달리 여러 조합의 가능성이 보여서 희망적이더군요. 아무래도 7보다는 6이 분량상도 그렇고 서로 받혀주면서 어울리기에 좋은 숫자이지 싶더군요.

  17. 그냥 2010.06.21 10:30 address edit & del reply

    일단 이수근씨는 개그맨이고 개그맨으로써 그정도 웃기는거야 기본 아닌가요? 그리고 황태자라는 단어는 일단 외모부터 어울리지않습니다. 조커나 삐에로 ㅎㅎ 솔직히 황태자는 그냥 붙인다고 그사람이 황태자가 될수있는건 아닙니다. 너무 욕심이 과한듯 그리고 다른 멤버와 비교하는 글은 오히려 이수근씨한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수근=그냥 저냥 웃기는 개그맨

  18. 수근수근 2010.06.24 17:15 address edit & del reply

    이수근 화이팅!!!

  19. 이수근이 황태자? 2010.07.12 09:49 address edit & del reply

    말이 되는 말씀을 하셔야...

  20. soso 2010.08.09 22:12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쓰시네요.. 댓글들 왜 이이러죠??
    무슨 말씀 하시려는건지 알겠고 일부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네요..
    팬들은 황태자라는 단어 하나에 급급해 글쓴이의 의중을 잘못 파악하신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당..
    지금 일박에서 자유로운 캐릭터를 가진분은 아무래도 이수근씨죠..
    팬의 시선으로 봤을때 승기군은 솔직히 지금쯤 빠져도 되는데..싶습니당.. 의리와 신의때문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도 있겠죠..
    계속 할바에야 황제 이미지가 승기군에겐 답답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예능에서 더이상의 캐릭터는 만들수 없으니까..
    근데 한참 이승기씨가 핫-했던건 사실이고,,뭐 지금도 아니라 할수 없고.. 황제 이미지를 아주 버리는것도 뜨겁게 사랑해주는 팬들에겐 섭섭한 부분이 있죠.. 이 간극을 잘 조율한다면 오래가는 스타가 될 겁니당..

  21. ㅅㅂ 2010.08.20 20:56 address edit & del reply

    아주 주관적인이고 이기적인 당신의 글짓거리에 웃음짓고갑니다.

    글쓰는거보니까 주위사람하고 친분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