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9. 06:44

타블로와 비, 위험에 노출된 연예인 필승 대처법은 하나다

최희진과 왓비컴즈는 2010년 연예계를 경악시킨 인물들입니다. 둘 모두 연예인을 대상으로 엽기에 가까운 사건을 벌임으로서 사회적 논란을 부추긴 장본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연예인과 일반인이라는 특수한 관계를 악용해 연예인이 약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그들의 사건은 많은 것들을 시사합니다. 

적극적인 대처와 진실이 곧 힘임을 믿어야 한다




일반인들과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연예인들은 언제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상당부분 노출된 삶을 살아야만 하는 그들로서는 다양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당연하지요.
엄청난 돈과 인기를 순식간에 얻은 것처럼 보이는 연예인들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애증은 여러 가지 형태로 드러나곤 합니다. 한없는 추종에 극단적인 비난이 바로 그것이지요. 물론 중간지대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중재를 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언제나 이슈가 되는 것은 그 극단에 놓인 이들의 주장이 대부분입니다.

최희진은 연예인과 일반인, 남자와 여자라는 사회적 통념을 악용해 자신의 목적을 이룬 사례입니다. 태진아와 이루라는 존재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며 여자이기에 당할 수밖에 없는 아픔을 거짓으로 포장해 대중들을 기만한 그녀는 이를 통해 자신의 책을 모두 팔아치우고 방송에 진출하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외국 연예인들의 엽기적인 사건들로만 봐왔던 상황이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에서도 버젓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린 최희진 사건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왓비컴즈는 자신이 즐겨하던 악의적인 연예인 비난 놀이를 한 사람에게 타깃을 맞춰 논란을 사회적 이슈로 만들어 희열을 느끼는 엽기적인 존재였습니다. 그는 한국 사회의 약점(학력과 비리)을 대중들에게 노출된 한 연예인을 대상으로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여론이 자기중심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즐기며 스스로 절대자라도 된 것처럼 여론 권력을 휘두른 그는 현대사회가 만들어낸 필연적 존재였습니다. 

둘 모두 상처입기 쉬운 연예인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을 추구했습니다. 이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믿는 존재에 대한 막연 한 거부감을 이용한 범죄이며 대중들을 상대로한 사기와 다름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유사한 논란들은 끊임없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논란 자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이도 존재합니다. 그들은 극단적인 사건을 일반화해서 사회를 통제하려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주객이 전도되어 악의적으로 사안을 확대해 일반화시키는 것은 우려해야 할 상황이지요.

대중들의 정화 작용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유사한 사건들이 거듭될수록 학습효과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통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잘잘못을 가려내는 일들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자성 노력을 무시하고 자신만의 잣대로 모든 것을 재단해 통제사회로 만들려는 일부의 시도들은 심각한 문제점들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KBS 사장이 밝힌 뮤뱅 출연 가수들에게 안무와 옷까지 기준을 제시해 통제하겠다는 발상은 대중들을 형편없는 존재나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현격하게 떨어진 어린 아이로 보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들이 규제를 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타락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의 비약은 자연스럽게 정화시켜나갈 수 있는 여론의 힘을 강제하고 규제하겠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최희진과 왓비컴즈 논란은 법이 정한 테두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해결되었습니다. 초반 적극적인 대처보다는 상황을 주시하기만 했던 그들은 일이 커질 때 까지 커진 상황에서 법의 판결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냈습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여론이 침묵하는 진실보다 자극적인 거짓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며 진실을 가진 이들을 참혹하게 만들 수도 있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대중들을 대상으로 살아가는 이들로서는 자신과 관련된 잘못된 사실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는 즉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최철호나 권상우처럼 잘못을 오도하고 대중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닌, 누군가에 의해 없었던 사실이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고통을 받게 되는 상황이라면 침묵대신 법이 정한 한도 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에게 가해진 논란도 태진아 부자와 타블로 논란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사실과 전혀 다른 거짓을 악의적인 방법으로 대중에게 노출된 스타를 궁지에 몰아가는 방법으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최철호나 권상우처럼 진실을 감추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것이겠지요. 

현재 비 측에서 보이는 강경한 대응은 앞선 연예인들의 사례를 봤을 때 너무 당연하고 올바른 방식입니다. 거짓 없이 당당하다면 악의적인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당연하니 말이지요. 다만 언론의 당연한 기능마저 거세하려는 시도는 옳지 않아 보입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의구심을 가지고 의문을 제기하며 사실 보도를 하려는 이들을 매도해서도 안 됩니다. 언론 역시 악의적인 목적으로 스타 개인을 비하하고 비난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잘잘못을 명확하게 하고 유사한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명확한 처벌과 이를 통한 기준이 제시되어야 할 겁니다.
우리가 우려하고 걱정해야 하는 것은 이런 유사 사건들을 통해 극단적인 방식으로 인터넷 여론을 통제하려는 시도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법이 정한 처벌이 명확하게 이와 함께 자성능력들이 높아지는 대중들의 힘을 믿지 않고 통제의 수단으로 여론을 통제하는 일은 벌어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비를 고소한 앤드류 김과 이를 반박하고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하겠다는 소속사는 상호 입장을 모두 밝혀졌습니다. 이제 판단은 법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의심은 정당한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이를 믿지 않는 것은 병과도 같습니다. 이른 시간 안에 진실이 모두 밝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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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국애들 보고 무식한 것들 이라고 하지마라... 2010.10.20 09:38 address edit & del reply

    펌...
    중국에 자주 왕래하며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녁을 먹으며 중국 바이어에게 재미삼아 물어봤습니다.

    "한국에는 대단한 천재 가수가 있다.
    스탠포드를 3년반만에 그것도 알바를 하면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한국와서 지금 가수한다. 대단하지 않냐?"

    그랬더니 그 중국인의 대답이 걸작입니다.

    "아~ 중국에서도 90년대에 이런거 흔했다.
    특히 당 간부 아들들 다 하버드나 스탠포드 졸업장 있었다.
    근데 한국에서는 아직도 이런거 검증 못하냐?"

    "중국에서는 어떻게 걸러내는데? 한국에서는 네티즌들이 증거들을 수집하고
    인터넷을 통해 부조리를 밝히고 있다"

    "그게 말이 되냐? 중국에서도 90년대 너무 가짜 미국 학위자들이 난무해서
    진짜 학위자들이 피해를 볼 정도가 되어
    국가 기관이 나서서 가짜들 걸러내고 있다. 방법은 아주 쉽다. 국가
    기관이 학교에 중국 정부 이름으로 공문을 보내
    ****년도에 **과를 졸업한 ***가 너희 학교 졸업한거 맞냐? 하고 질문하면 끝이다.
    학교에서는 어떻게 하냐고? 전산? 그거 학교에서도 솔직히 못믿는다.
    방법은 교수들에 (특히 지도교수) 묻는 거다.
    미국 사회, 중국이나 한국보다 더 인맥 중시한다.
    교수들 학생 끔찍히 챙겨주고 학생은 그 교수를 통한 인맥을 최고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미국 교수들 이런거 절대 헛소리 안한다. 아니, 못한다.
    자기가 자신 없으면 다른 제자들에 물어서라도 확실히 한다.
    지금 한국 정부가 이런 쉬운일을 안하는 이유는 내가 잘 안다.
    자기의 미국 대학 학위가 그렇고, 자기 자식의 학위가 그러니...
    90년대 중국 정부가 이랬다니까...
    요즘 중국엔 가짜 외국 학위자 없다."

    평소 중국... 뭔가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고
    여러모로 우리보다 많이 못하다고 느꼈었는데
    오늘 참 낯이 뜨거워집니다.
    한국이 90년대 중국 수준밖에 안된다구요?
    그런가요?

    • 허허; 2010.11.09 15:40 address edit & del

      mbc에서 타블로 스탠포드대 가서 울프교수한테 물었잖습니까.. 그 빌어먹을 상진센가 지11랄인가가 보낸 메일도 울프교수가 답장 해줬고요. 담당 교수가 인증 하고 학교 방송도 찍고 학교 신문에도 나오고 뭐 더 바랄게 뭐있냐고요. 억지 부리지 마시죠

    • 허허; 2010.11.09 15:41 address edit & del

      당신이 자랑스럽게 써놨네, 담당교수한테 물어봐라고.
      울프가 답변해줬다
      왜? 울프 담당교수 아니라고 하게? 울프 매수했다고 하게? 스탠포드 매수했다고 하게? 일개 힙합 가수가 그정도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나? 이거야말로 열폭, 그러니깐 열등감 폭발이구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