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2. 06:29

승승장구 출연한 박진영의 재범 발언이 씁쓸한 이유

평행이론이 유행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대를 불문하고 공교롭게도 비슷한 상황들이 재현되는 과학으로 풀어낼 수 없는 이런 현상은 거짓말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일어나곤 합니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박진영은 1년 만에 다시 한 번 박재범 이야기로 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발언으로 얻는 것은 무엇일까?




<승승장구> 녹화를 마친 후 인터넷은 난리가 났었습니다. 박진영의 녹화 중 재범 발언과 관련해서 말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재범의 현 소속사 사장인 iHQ 정훈탁과의 트위터 공방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god 논란까지 불거지며 개인적인 감정싸움으로 번지며 박진영의 사과와 정훈탁의 무시로 마무리 된 이번 논란은 방송이 된 후 재 점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녹화 논란에 대해 <승승장구>측에서는 녹화는 상당히 많은 분량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기 마련이며 방송을 보고 평가해달라며 재범 논란에서 빗겨나가는 모양새를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은 많은 이들이 불편해 했듯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고 이를 통해 자신들이 원했던 논란 마케팅은 성공했습니다.

방송 시작과 함께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강심장>에 더블 스코어로 쳐지며 회생 가능성이 없어진 상황에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먹잇감을 던진 그들이 일시적인 관심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시청률 반등의 계기가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논란 마케팅은 일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논란이 사라지며 그 관심마저 급속하게 빠져버리는 것이 현실이니 말이지요. KBS를 통해 곧 방송될 '드림하이' 홍보를 겸해서 나온 박진영은 해서는 안 되는 발언으로 다시 한 번 논란만 부채질했습니다.

사과 글을 통해 부지불식간의 질문에 어쩔 수 없는 답변이라는 궁색한 이야기를 했지만 방송에 나온 내용을 보면 충분하게 계산된 이야기라는 의심을 하게 합니다.

"회사에서 입장을 냈는데 거기서 더 무슨 이야기를 더 하겠냐?"
"너무 어리고 창창한 사람들의 미래가 너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야기라서 더 이상은…."

김승우의 질문에 말문을 연 박진영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회사의 입장에 자신이 할 말이 뭐가 있겠냐는 말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진행된 일처럼 느끼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주인이 박진영이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자신의 영향력 아래 진행되는 모든 일들에 대해 회사 일로 피해가는 모습도 보기 좋지는 않지요.

재범의 미래를 위하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좋지 않다는 식으로 언급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하는 스타일은 그 이야기의 핵심이 '하고 싶은 말들'에 있음은 당연하지요. 

"너무 안타까운 게 뭐냐면 어렸을 때는 실수를 저지르는데 어렸을 때 일찍 데뷔를 하니까 어릴 때 충분히 할 수 있는 실수들이 공개적인 상태에서 터져버리는 거죠. 그리고 더욱이 어린 나이에 부와 연기와 명예를 짊어진 상태에서 터지니까 더욱이 용서가 안 되는 거다"


어릴 때 충분히 할 수 있는 실수이지만 자신은 용납할 수 없고 대중들이 공분에 휩싸일 일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무척이나 궁금하기만 하지요. 논란을 충분히 이용할 줄 아는 쇼 비즈니스의 수장으로서 적절한 언플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소하면 제가 덮을 수 있는데 이게 너무 커져서 이 아이를 보호하는 것과 대중을 기만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을 해야 하는 거죠. 어느 정도면 덮어 두면 이 아이를 지키면서 대중들을 기만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일이 커져서 대중들이 '진실을 밝혀라'라고 말하는 상태에서 밝히면 이 친구가 다칠 것 같은 거죠. 그 사이가 가장 힘든 거죠."


논란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논란을 뜬구름 잡듯 밝힌 것도 JYP 본인들이었고 시간이 지나도 본질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여전히 박재범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강변은 씁쓸하기만 합니다.
자신이 용서할 수 없을 정도의 나쁜 짓을 해서 어쩔 수 없이 JYP의 일원으로 놔둘 수가 없었다면 조용히 끝을 내도 상관없었을 겁니다. 박진영이 진정 재범의 앞날을 생각했다면 그에게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잘못으로 JYP와의 관계는 여기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밝힐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있는 그와는 상관없이 같은 멤버들을 동원해 분노의 팬 대화를 연 방식은 최악이었습니다. 그들의 그런 행동은 박진영이 이야기하듯 그 친구가 다칠 것 같아 감싸주려는 행동이 아닌 화풀이와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그런 과정들에 대해 공분을 하고 문제재기를 했음에도 1년이 지난 시점 다시 한 번 자신은 감싸주려는 행동이었다는 말로 논란을 재 점화하려는 박진영의 옹졸함은 아쉽기만 합니다. 가수로서 엽기적인 행동들과 거침없는 민감한 발언들로 자신의 위치를 잡아가던 그가 아이돌 기획사를 통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며 이젠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면 그에 걸 맞는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 옳겠지요. 

<승승장구>는 재범 논란 마케팅을 통해 이슈가 되는데 성공했습니다. 박진영은 그럴 듯한 이야기 속에 옹졸한 자신의 속내를 다 드러내는 만족을 얻었습니다. 결과 적으로 한때 2PM이라는 아이돌을 좋아하던 이들이 재범 탈퇴로 인해 갈라서고 적이 되는 상황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팬들 간의 분쟁만 다시 키우는 역할을 했습니다.

iHQ 정훈탁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말을 했듯 '무관심이 가장 큰 벌'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안 해도 되는 발언을 통해 다시 한 번 논란을 부채질하는 것이 과연 그가 방송을 통해 말한 '그 아이를 지키는 일'이라고 확신하시나요? 이런 무책임 혹은 고도로 계산된 비난은 자신의 길을 가려는 재범(연말 콘서트를 염두에 둔 것 같은)에게 다시 한 번 논란을 안겨줄 뿐입니다. 조용히 각자의 길을 가도 될 상황에 굳이 이런 발언을 한 박진영은 경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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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18
  1. Favicon of https://kmc10314.tistory.com BlogIcon 체리블로거 2010.12.22 06:3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글쎄요.... 만약 아무 말도 안하고 넘어갔어도 논란이 있었겠지요.
    박진영이 말한것은 그가 공식적으로 말했던것과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회사 공지를 그대로 반복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박진영이 언급을 피하려 해도 재범이 2PM으로 돌아오지 않는한 박진영은 항상
    그 질문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냥 공지사항을 말함으로 더 이상 언급하기 싫다는
    감정을 잘 표현해 낸거 같던데요.

  2. 전 아니라고 봄 2010.12.22 07:08 address edit & del reply

    웃기는게...재범팬들은 제왑에서 재범문제를 터뜨렸다고 주장하는데, 그냥 제왑에서 아무 이유 없이 탈퇴발표만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지금쯤 극성 팬들과 언론에 의해 박재범 사생활 다까발려지고 지금처럼 제 2의 인생 살지도 못했을 겁니다. 제왑에서 사생활 운훈하고 이야기를 꺼낸건, 더 이상 파고들면 안된다는 일종의 경고이기도 한 겁니다. 덕택에 재범팬들이나 언론에서 더이상 파고들거나 언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 거구요. 정말 기분나쁜 건 재범입니다. 조용히 입다물고 자신이 오로지 피해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잖아요. 단지 재범이 아무 말 안하고 있다고 해서 그가 결백한 겁니까? 정말 재범이 좋은 녀석이라면 매도당하는 전 멤버들을 위해 자기 잘못이라고 한 마디라도 해주었어야 예의였지요. 웃기지도 않습니다. 재범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제왑에서 박재범의 탈퇴 이유에 관하여 아무 말 없이 그냥 개인 사정상 탈퇴했다고 발표했다면, 과연 글쓴이 같으신 분들은 아, 그렇구나, 하고 납득하고 넘어갔겠습니까?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는 일부 재범팬들의 무조건적인 재범 싸고돌기는 결국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광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 글쎄요 2010.12.22 14:25 address edit & del

      재범군이 아무말안하진 않았죠. 자신은 하느님과 가족 팬들앞에 떳떳한걸로 됐다고 했었죠? 공식입장표명글에서요. 그런데 정작 그 부분은 연예가중계및 각종 가쉽기사에서 빠지고, 투피엠언급관련기사만 주구장창 뜨더군요. 그때도 그게 참 아쉬웠는데.. 웃기지도 않는게 그 부분만일까요? 너무 편협한 시각을 갖고 계신거 같은데. 전 처음 그 공지를 보고 느낀게 자신들은 아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밝히지 않겠다고 포장하며 뒤로빠지고 결국엔 소스를 던져줄테니 너희들끼리 부풀리고 상상해라. 매도당하는 그룹멤버들을 위해 자기잘못이라고 한마디 해주었어야 한다는 부분에선; 그건 재범군이 잘못한게 있을때 말이지요. 그렇게 매도당하는 그룹멤버가 여섯이나 되는데 과연 도의적인 사생활을 저지르고 영구탈퇴를 당한 전 한멤버를 보호하기 위해 여섯소속사가 입싹닫고 있을까요?? 너무 위선아닌가요? 전에 그런 기사도 뜨더라구요. jyp에게 박재범사생활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던 기자가 쓴 기사. 그 당시 사생활 질문에 관해선 모두 박재범한테 쏟아지고 있었는데 그 기사 한쪽만 jyp에게 물었습니다. 그때 jyp관계자왈:기자님들이 더 잘 아실텐데요? 라고.. 이게 보호입니까? 말도 안되는 거죠. 모순덩어리 입니다.

    • 글쎄요 2010.12.22 14:26 address edit & del

      그리고 운훈은 뭡니까 운운이겠지요.

  3. 어른으로써 할 얘긴 아니긴 함 2010.12.22 08:56 address edit & del reply

    어떻게 봐도 자기 회사 나간 전직원 흉보는 이상한 사장같구만..
    이걸 팬덤의 빠순이쉴드라고 비난하는 게 오히려 더 비이성적이지 않나?
    주장을 했으면 논거를 대는 건 주장한 사람의 일인거 아닌가??
    대한민국 연예계가 웃긴 게, 무작정 어떤 부정적 사건에 연루된 사람만 공격받고, 그 주장을 한 사람은 항상 뒤로 숨으면 관심도 없는 게 너무 웃김.
    악플러가 꾸준히 써재낀 악플내용 하나에 낚이기 참 쉬운 동네..ㅉㅉ

  4. Favicon of https://easygoing39.tistory.com BlogIcon 카타리나^^ 2010.12.22 10:2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 그간의 사정을 전혀 모르니
    뭐라 하기가 ㅎㅎㅎ

  5. 글쎄요... 2010.12.22 14:11 address edit & del reply

    승승장구 PD님의 기사를 못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재범군 관련 이야기는 빼달라고 요청을 한뒤 진행된 녹화였습니다.
    헌데 꼭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약속을 어기고 한 질문 이었습니다.
    결코 연말 콘서트나 앞으로의 일들을 경계한 발언이 아니었다는거죠.
    방송을 봐도 그 전까지만해도 모든 질문에 웃으며 답하던 박진영씨가 갑자기 당황한 얼굴로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승승장구를 보면서 자신이 키운 제자들이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지 자기 욕심이 큰 사람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대표자리에 물러나 월급쟁이 사장을 하며 빚만 늘고 있지만 너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부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욕심 보단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제 생각엔 2PM이나 JYP에서 뭔가 할 때 비슷한 시기로 뭔가를 발표하는 재범군 회사 쪽이 이상해 보일뿐입니다.

  6. 아무리봐도 2010.12.22 14:20 address edit & del reply

    소속사와 연예인의 결별중 가장 지저분하게 갈라선 케이스같다
    이미 1년쯤된거 같은데 아직도 이문제가 여전히 회자중이라니
    이제 서로 엮기지 말고 각자 자신의 길을 걷는게 낫다고 본다

  7. 공감합니다 2010.12.22 14:31 address edit & del reply

    글쓴님 말씀대로 고도로 계산된 비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했다면 오히려 저런 태도로 나오진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자기가 생각하기엔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하지만 그 내용은 밝힐 수 없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 자체가 상대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이 자기 포장하기 급급한 것이겠죠. 그리고 그러한 말을 여러번 언급하는 것 자체도 문제이구요. 정말 방송에 빼달라고 할 정도로 의지가 있었다면 질문이 실제로 들어왔을 때도 답변을 하지 않는 것이 예의겠죠. 시크릿 가든 캐스팅에서 재범을 출연시키면 자신의 소속 가수들을 내보내지 않겠다라고 했다는 것을 기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진정 그가 재범을 위한다면 왜 이런 지저분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는 걸까요. 계속해서 모순과 논란, 추측성 루머만 생성하는 그의 말에 진정성을 찾기가 힘드네요.

  8. 1 2010.12.22 14:33 address edit & del reply

    그냥 공지 사항을 말함으로써 언급하기 싫다면 끝까지 말하지 말았으면 될일입니다.
    윗분들 여기까지 와서 옹호하는 이유는 뭔가요?
    그리고 간담회장에서 제왑 공식적으로 박재범군에 대한 언급은 없을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개인 가수자격으로 나간 토크쇼라고 해도
    그 질문은 한회사의 수장으로써 충분히 피할수 있을 역량은 있었다고 보는데요
    1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언급하는거 자체가 신뢰보호의 원칙 위반 아닌가요?
    어린나이게 부와 명예를 거머졌다는 그 분의 말씀
    1년을 짜여진 스케줄대로 뼈빠지게 일한대가가 몇백이었고
    9월달 시애틀로 돌아가던날 재범군 사비로 이코노미석 문앞자리 타고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페이스라면 개인사생활 공간 침해구요
    분명 해명할 시간 이었다고 봅니다.
    전문가에게 원문의뢰를 한다던가 잘 못된 부분 해석 정정요구 등등
    은 하지 않은채 무채별적 언론공격 을 당하고 도망치듯 시애틀로 갔습니다.
    거기서 지워진 내용 대부분은 회사와의 계약에 대한 내용이었구요
    이제 갈길가고 있는 재범군입니다.
    공개적인 석상에서 저분의 발언... 헤어진 남친이 여친 못놓아주는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

  9. 그냥 2010.12.22 14:34 address edit & del reply

    박진영 팬이었는데, 박재범 사건, 전 아내 사건 그리고 어제 방송으로 학을뗐습니다. 학생들처럼 모아뒀던 씨디를 버리고 그러진 않지만, 다 어디 처분해버리고 싶을 정도로 그가 싫어졌습니다.
    궤변 그 자체 더군요. 위에 어떤 분이 적어놓으신대로, 우리나라 네티즌 특성상 소스던져줄테니 니들끼리 물고 뜯어라 이거지 절대 보호가 아니지요. 탈퇴후 팬들과 대화하는 자리에선 정말 스물몇된 애한테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할짓이 아니라고 봤었습니다. 자신은 뒤로 빠진채..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한심스럽기 그지 없어요.

  10. 공감 2010.12.22 14:36 address edit & del reply

    지켜준답시고 오히려 또 논란의 중심으로 만든것 같은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잘못이란 도대체 뭐인지..
    처음부터 제왑에서 말한 내용이 의심스러움..
    정말 박재범이 잘못을 하기나 한건지...제왑에서는 받아줄수 없는 잘못을
    싸이더스에서는 받아준다?.........제왑 회사내에서 문제 같은데
    무슨 박재범이 대역죄를 지은거마냥 방송나와서 떠벌리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쫓아냈으면 그냥 두지 왜 자꾸 이야기를 꺼내는건지
    사람들도 이젠 관심도 없는것 같던데 말이죠...
    박진영이 다시한번 말해서 또 관심을 끌고 있음..이게 과연 박재범을 지켜주는거임?ㅉ

  11. 이글에 심하게 공감.. 2010.12.22 14:36 address edit & del reply

    전에 투피엠 승장나왔을때 재범관련 질문 많았었죠..그때 질문 받지 않는다고...자막까지 떴었습니다..그땐 재범질문 않받는게 되고..지금은 어쩔수없이 답변했다니..ㅋㅋㅋ..어제 방송본 시청자들은 알겁니다..어쩔수없어서 한 답변이였는지..자기 이미지 포장하고 변명하고싶어서 주절주절 말한건지...정..재범을 보호하고 싶었다면..이미 지난일..다 덮고 서로 잘되길 바란다..정도로 얘기했다면 정말 그런가보다..믿어줬겠죠..횡설수설..밝힐수없다며 오묘하게 말흘리는거 편드는 분들도 이상해보이네요..ㅋㅋ

  12. 진짜 이상한 사람. 2010.12.22 14:37 address edit & del reply

    사과 공지도 은근히 돌려 승장 피디탓만 했더군요.
    말 장난의 달인입니다.
    자기 함담 빛삭하는 사람이 피디랑 친하다면서 부탁해도 방송햇다고 참 방송 가지고 노네요.

  13. 배려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정말.. 2010.12.22 14:43 address edit & del reply

    공감합니다.그냥 보기에는 떡밥 던져준거로 밖에 안보여요. 우리나라 인터넷 현실과 팬덤의 성격을 잘 안다면 지켜주려고 했다면 절대로 그런식으로는 말안했겠죠.
    그런 식으로 끝났으면 깔끔하게 서로 더이상 연결조차 안되는게 예의거늘 정말 좀; 매너가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재범을 완전히 쳐내고 자기 소속사 아이들 미리 가드치는것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최소한의 온정이 있고 서로간에 예의가 있었다면... 참... 씁쓸해요...

  14. 다 떠나서 뒤끝. 2010.12.22 14:45 address edit & del reply

    어른이라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사실이 뭐냐보다 저의가 의심되는 내용의 답변이었습니다.
    그냥 뒤끝 참 더럽네...란 생각만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15. 그냥 밝히면 되지 2010.12.22 15:33 address edit & del reply

    박재범도 그냥 뭣때문에 탈퇴당했는지 그냥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본인은 무엇때문에 탈퇴했는지 인지하고 있고 떳떳하다고 밝혔으면 그것에 대해서 공개하는 것이 팬들을 위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떳떳하면 밝히면 되는것 아닙니까? 지금까지 언플을 통해 재범죽이기를 계속해온 jyp인데 더이상 봐줄것도 없지 않습니까?
    jyp와의 언쟁을 지켜보다 보면 이건 팬들을 뭘로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6. 지켜준다는게 저모양? 2010.12.26 01:37 address edit & del reply

    박진영씨 발언은 모순덩어리 그자체네요. 지켜준다는 의미를 모르시는거 같아요.
    법적처벌은 할 사안은 아니면서 도의적으로 문제는 있지만,
    예전 9월 탈퇴 당시보다 더 큰 이슈가 될 개인적인 문제가 뭡니까 도대체?
    박진영씨 회사측은 꼭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말을 꺼낸 사람이 끝맺음 해야지 왜 재범군에게 밝히라는지 이해도 안갑니다.
    중요한 것은 재범군은 한국입국전에 본인의 공식 사이트에
    하나님앞에, 부모님앞에, 팬여러분 앞에 당당하다고 했습니다.
    고로 박진영측은 영구탈퇴시킨 이유에 합당한 문제가 무엇인지 정정당당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언급자체를 말던가...
    press를 통해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박진영씨의 저의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