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 18:21

바람의 화원 3화 문근영의 오열이 가슴을 울리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를 다룬 <바람의 화원>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왕대비마마의 외도 상황을 그린 그림으로 인해 발칵 뒤집힌 도화원.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급거 궁으로 돌아온 김홍도.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림이 이토록 커다란 반항을 일으킬줄 전혀 몰랐었던 천재 화가 신윤복.


장파형 형벌은 누가 당하는 것일까?


대왕마마의 외도를 감추기 위해 또한 이번 기회에 눈에 가시같은 김홍도를 없애버리고자 하는 무리들이 함께 장파형을 주도하지요. 그리고 그렇게 마지막 지점에 몰린 김홍도는 자신이 그 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범인을 찾지 못했다고 고하게 되지요.

장파형 틀에 올려져 형을 집행하는 상황. 천재화원 신윤복을 구하기 위해 멀리 보낸 스승 김홍도의 의지를 저버리고 도화원으로 돌아온 신윤복. 그런 동생을 위해 자신의 손을 버리려는 형. 그리고 그림속의 주인공이 대왕마마임을 알아차린 왕은 자신이 아끼는 김홍도의 바램을 들어주기 위해 현장에 나타나지요. 그리고 대왕마마에게 그림속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고 있음을 넌즈시 말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그 누구도 장파형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을 얻어냅니다. 하지만 누군가 책임을 져야하고 그 책임은 동생의 천재성을 알고 자신이 희생한 형이 모든 책임을 지고 도화원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그런 자신을 자책하며 자신의 손을 돌로 내려쳐버린 신윤복. 과연 그는 아니 그녀는 도화원에서 최고의 화원이 될 수있을까요?


신윤복과 삼각관계 드라마적인 재미를 전달해줄까?


드라마는 이제 본격적으로 전개되어가는 듯 합니다. 왜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에 대한 너무 강한 동기가 부여되어버렸지요. 자신의 잘못때문에 모든것을 버려야만 했던 형을 위해서라도 최고의 화원이 되어야만 하는 운명이 되어버린 신윤복. 그리고 모든 상황속에서도 천재인 신윤복의 재능을 키우려했던 천재 스승 김홍도와 아버지의 노력이 결과를 맺을 수있을까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윤복의 일대기. 그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극화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이 드라마가 본격적인 화원이 되는 과정이 더해지면서 재미를 증폭시켜줄 듯 합니다. 더불어 신윤복을 사랑하게 된 기생 정향과 스승 김홍도간의 삼각관계가 어떤식으로 펼쳐질지도 기대되지요.



새롭게 변신한 문근영의 혼신의 연기가 돋보인다!


문근영의 연기가 초반 <바람의 화원>을 화끈하게 만들어주고 있지요. 3화에서 보여준 그녀의 눈물연기는 남성팬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가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너무 울어서 목이 메인 그녀의 연기는 무척이나 좋았었지요.

남자연기를 선보이면서도 무난하게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어여뿐 여인의 모습은 더욱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여동생에서 진정한 연기자로 돌아온 문근영. 그녀의 연기는 이 드라마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커다랗게만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스승 김홍도와 그림을 그리게 될 신윤복. 그리고 도화원에서 쫒겨난 이후의 그의 혹은 그녀의 운명과 인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그리고 정향과의 애뜻한 삼각관계도 주목받는 부분이겠지요. 김홍도를 없애려는 무리와 이를 물리치려는 무리들과의 싸움도 본격적으로 그려지겠지요. 아직은 초반이지만 마음껏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바람의 화원>. 부디 이대로만 그려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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