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6. 16:35

오센 おせん - 2화 일본의 된장 담그는 법을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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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작 드라마인 <오센> 2화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지난 화와는 달리 음식점 내부의 이야기에 멈춰있습니다. 주인공인 오센과 새롭게 들어온 요시오와의 관계가 구축되는 과정이라고나 할까요?

가장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는 부분은 미소(된장) 담그는 방법과 과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잃어버린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계기도 마련이 되고 말입니다.

줏대도 없는 요시오는 콩고르는 일들이 연속되면서 오센의 아픈 과거를 건드리고 그렇게 다시 고전 음식점을 떠나게 되지요. 그리고 다시 만난 선배와 함께 된장 담그는 음식점으로 들어오게 되는 그런 과정속에서 그 음식점의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요시오의 선배는 부인과 함께 살지만 정도 잃어버린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삶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된장 만드는 법을 함께 배우려하지요. 부인의 거절로 혼자 배우기는 하지만 그곳에서 배운 된장끓이는 방법으로 부인과 화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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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화까지 봤지만...그렇게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오이 유우가 좋아서 보기는 하지만 드라마로서의 재미는 많이 떨어지네요. 드라마 특유의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일본 음식에 관한 해박한 지식이나 다양한 보여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지만..그저 천재 오센과 그 주변의 이야기들의 나열에 지나지 않고 있지요. 남자 주인공인 요시오의 파워도 많이 떨어져 보이며 뭘 하려하는지 잘 파악이 안되는 캐릭터는 더더욱 재미를 떨어트리는 역할을 하는 듯 하네요.

2화에서 에피소드처럼 등장했던 결혼은 했지만 소원한 부부들에게 음식을 통해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식의 레퍼토리가 계속 되어질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런 형식이 주된 형식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면서 오센과 요시오의 관계에 집중을 할 듯 한데요...의외로 작품의 완성도나 재미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드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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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부터 어떤 재미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의 진행과정으로 보면 무척이나 아쉬움이 많은 지루한 드라마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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