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9. 20:44

무한도전 에어로빅편 도전할 수있어서 아름다웠던 그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도 무한도전이다!


3개월여 동안 준비해왔던 에어로빅의 완성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들은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은 시점까지 마지막 합을 맞추기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대회 당일 새벽에 일찍 모인 그들은 4시간 정도 걸리는 대회장으로 향합니다.

도전할 수있어서 아름다웠던 그들

그들이 출전한 종목은 아마추어들이 참여하는 단체전이었습니다. 공식적인 경기가 아니기는 했지만 동호회들의 수준도 그들 못지 않음은 자명한 일이었지요. 대회 개회식부터 그들은 모든 이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선수들의 경기가 있은 후 진행되는 그들의 경기시간에 맞춰 마지막 연습을 위해 근처 도장에서 마지막순간까지 열심히 하던 그들은 긴장된 마음으로 경기장으로 들어섭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난 3개월동안 마음조려가며 열심히 준비했던 그들의 에어로빅을 많은 이들앞에 선보입니다. 약간의 실수는 있었지만 그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대회장안의 모든이들이 환호성을 올리는 장관을 연출해내지요.

그리고 그들은 동호회부분 은메달이라는 의외의 성과를 거둬들이며, 3개월여의 고단했던 시간에 대한 과분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몸치에 박치까지 그리고 각 멤버들의 살인적인 스케쥴에 쫒기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들은 무도를 좋아하는 이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도 많은 것들을 남겨주었던 듯 합니다. 

그저 도전한다는 것만으로도 때론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더욱 모두다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들에 대한 도전은 그 도전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법이지요.

아시아경제 사진인용

뉴스엔 사진인용


2008년을 마감하는 달력 프로젝트!

작년부터 진행되었던 무한도전 달력 프로젝트는 올 해에도 여전히 이어졌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지난 1월부터 각달에 하나의 달을 정해 달력사진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비록 2달로 끝나기는 했지만 그만큼 그들의 준비정신이 즐겁게 다가오지요. 

아직은 3주 천하로 끝났었던 박반장의 전성기때(2008년 1월) 시작된 12월분 달력은 망년회로 망가진 회사사원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정형돈 사진작가의 지시하에 진행된 이 사진은 처음의 망설임과는 달리 Feel 받은 멤버들은 촬영이 끝난 후 더욱 열광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그리고 이어진 무도인들에게 무척이나 다사다난했던 2월을 보내며 진행된 달력 사진은 바로 4월의 신랑 신부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들을 담아내기 위한 박명수 사진작가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여기서 돋보였다는 표현은 최대한 망가져서 많으 웃음을 주었다는 의미이겠지요). 50명의 신부들과 4명의 신랑을 담아내는 과정속에서 그들의 말도 안되는 달력사진찍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보여질 그들의 달력 프로젝트는 새로운 멤버로 들어온 전진까지 함께 함으로서 다양한 재미를 던져줄 듯 합니다. 잠깐 보여진 예고편을 봐도 스머프 복장과 함께 적은 예산으로 할 수있는 최대한 스펙타클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정이 주는 재미가 만만찮은 다음주가 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올 해에는 무도 달력을 구매해야 할것 같습니다. 

역시 무한도전은 무한도전할때가 가장 아름답다!

무한도전의 2008년은 여러가지로 힘든 시절이었다고 할 수있을 듯 합니다. 고정멤버였던 하하가 군대에 입대하게 되고, 항상 최고일것만 같았던 무도의 시청률은 한때 바닥을 치기도 했지요. 엎친데덥친격으로 노홍철은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시 이렇게 멋지게 2008년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순간 순간이 도전일 수밖에 없는 그들은 그렇게 올 한해의 무한도전을 잘 마무리해나가고 있지요.

마이데일리 사진인용


남들이 뭐라해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 그들만이 거둘 수있는 멋진 성과를 얻어내는 그들의 모습은 그렇기 때문에 아름답기만 합니다.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따서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있는 방송계의 거물들(이중에는 거물이라 칭하기 힘든 이들이 더욱 많을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에 내놓아라 하는 인물들임이 분명하지요.)이 어찌보면 민망해보일지도 모르는 쫄쫄이를 입고, 많은 이들앞에 나선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용기이고 도전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나아가 무도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들은 그들이 흘린 땀방울 이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운 감흥으로 다가왔을 듯 합니다. 무도인들이 보여주었던 무모한 무한도전은 현재 어려움에 처하고 절망속에 빠져있는 수많은 이들에게 최소한 작은 감흥으로는 다가왔을 듯 합니다. 비록 웃자고 벌이는 일들이겠지만 그안에 담겨져 있는 용기와 최선이라는 단어를 잊지 않는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탈출구를 찾아낼 수있을 것입니다.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모든 이들에게도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무한도전이겠지요!!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반응형
Trackback 1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