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9. 19:32

광우병 관련 100분 토론 미국교포 주부의 발언! 네티즌들은 통쾌하다!!


어제 있었던 100분 토론에 대한 반항이 높은 듯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거주하고 계신 주부 이선영씨의 전화 통화에 많은 분들이 통쾌함을 느끼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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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씨는 이어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입장은 그분들과는 매우 다르다"며 "지금 미국산 쇠고기가 자국 내에서 안전하게 먹고 있다는 말은 사실과는 상당히 다르다. 분명한 것은 미국에서 유통되는 소는 90% 이상이 24개월 미만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것과 다른 소(30개월 이상)가 한국에 들어가는데 이것이 같다는 건 논리에 맞지 않다"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선영 씨는 또 "24개월 미만이라는 소도 관심 갖고 살펴보면 많은 분들이 채식주의자가 되거나 육골분 사료를 먹지 않은 소만 구입하려고 방향을 바꿔가고 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없이 똑같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정부의 발언에 굉장히 당혹스럽다"고 주장했다.

이같이 현지의 상황을 자세히 전하며 미국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지적한 이선영 씨의 의견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선영 씨의 말에 너무 속시원하다' '미국 현지에서도 불안해하는 쇠고기를 왜 우리가 수입해야 하나'라며 이선영 씨의 의견에 동조하고 나섰다.

관변 단체격인 미한인회장단이 나서서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미국 수입소 아무 이상 없다는 이야기를 많은 국민들은 신뢰하지 않았지요. 그리고 정부에서 진행한 기자들과의 끝장 토론장에 전 한인회장을 불러들여 내세우는 등의 모습들에 더더욱 많은 실망을 하던차에 어제 교포 이선영씨의 바른 말들은 넷심들을 동하게 만들었던 듯 합니다.

숨기지 말고 사실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최선임을 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지 참 답답합니다. 그만큼 숨겨야 하는 것들이 많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 밖에는 아닌데 말입니다.

다시 찾아오는 독재시대의 모습들을 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 어떤 비판에도 모두 사법 처리를 하겠다는 정부의 모습을 보면 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뻔 깨닫게 되지요. 앞으로 최소 5년동안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그리고 그 곳에서 살아야만 하는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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