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0. 15:29

Daum, Naver 실시간 연예소식 10/5 - 무한도전 창작동요제


또 다시 맞이하는 연휴의 첫 날입니다. 모두들 긴 여행들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미 어제 떠나신 분들도 많으시겠군요. 실시간 네이버와 다음의 연예관련 소식들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Naver

1. 비 출연 스피드 레이서 혹평

비가 출연하는 블록 버스터 영화라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중심이 되었던 영화였지요. 하지만 비평가들의 평가는 냉혹하고 관객들의 반응도 반반으로 나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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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9일 '스피드레이서' 리뷰에서 "어디도 가지 못하지만 그 여행이 그렇게 길어지는데 놀랄 것"이라며 혹평을 가했다. '스피드레이서'가 60년대 애니메이션의 향수를 담고 있으며,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만든 데 비해 부족함이 많다는 게 뉴욕타임스의 전반적인 평이었다.

뉴욕타임스는 "'스피드레이서'는 구성이 단선적이며 총천연색으로 구성된 화면에 피로를 느낄 수 있다"고 적었다.

뉴욕타임스는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주인공 스피드의 동생과 침팬지는 귀엽다기보다는 짜증이 나며, 복면X는 피곤하고 심통이 나 보인다"고 촌평했다.

"십대들이 열광하는 한국의 팝스타"로 비를 소개한 뉴욕타임스는 그의 연기에 대해서는 "별 효과가 없었다"고 적었다. 이어 등장인물들이 유머와 위기감을 고조시키지 못했다고 일갈했다.


2. 개그야 실험은 이제 그만!

MBC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야'에 관한 특집성 기사입니다. 그들이 실험하고 있는 다양한 실험성과 현실적인 타협에 관한 기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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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개그의 실험성은 단연 ‘개그콘서트’가 독보적인 상황이었으며, 그 주축을 이룬 개그맨이 정종철, 박준형이었다는 점에서 현재 그들이 이적한 ‘개그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하지만 시청률면에서나 관심도면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이유는 무얼까. 이들의 실험성과 ‘개그야’가 본래부터 갖고 있던 유행어 제조기를 방불케 하는 내러티브형 말 개그는 과연 시너지효과를 거두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유행어 면으로만 보면 현재의 ‘개그야’는 과거의 그것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인지도를 예감케 한다. 벌써부터 ‘천수정 이뻐’나 ‘없어’ 그리고 ‘끊지마’같은 코너는 그 제목 자체가 유행어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처럼 누구나 한번 들으면 귀에 쏙쏙 박히는 중독성을 갖고 있다. 특히 ‘천수정 이뻐’는 “힘들어? 오 내 새끼 오 남의 새끼” 이런 식으로 유행어 조짐을 보이는 말들을 연쇄적으로 풀어내는 묘미를 선사한다.

문제는 이런 입에 쩍쩍 달라붙는 말들이 독특한 발성과 높낮이를 통해 강한 중독성을 내포하기는 하지만, 어떤 의미를 도출하지 못하는 점에 있다. 개그가 반드시 모든 사회적 의미를 내포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무거운 것이 아닌 간단한 것이라도 의미망을 형성하지 못한다면 자칫 말장난에서 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말장난 또한 웃음의 한 요소인 것은 분명하지만 의미는 바로 그 말장난을 좀더 강력하게 각인시키는 힘이 있다.

시청자들과의 호흡과 실험성...정확하게 섞어 쓸수만 있다면 최선의 방법이 되겠지요. 그게 쉽지 않은 것은 현실이기에 성공한 프로그램이란게 소수일 수밖에는 없는 법이지요.


3. 논란스러웠던 아현동 마님 종영

처음시작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아현동 마님이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편도 보지 않았기에 개인적인 평은 힘들 듯 하구요. 의도적인 논쟁을 불러일으킴으로서 일정한 시청률을 보존했던 임성한 작가의 승리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9일 방송된 204회에서는 혜나(금단비 분)가 위암으로 결국 세상을 떠났으며 시향(왕희지 분)은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 갑작스러운 중증 임신성 고혈압으로 뇌출혈까지 일으켜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하지만 이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남편 길라(김민성 분)와 아들과 함께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황당한 결말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갑자기 혜나 친 엄마의 영정사진이 등장해 자살로 생을 마감했을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금녀(박준면 분)는 영방(임승대 분)과 이혼 후 새로운 남자를 만나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장면이 나와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 같은 결말에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불만을 토로하며 신랄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아현동마님’은 처음부터 끝나는 날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참 이례적인 드라마이다. 방송 초반 12세 연상 연하 커플이라는 설정과는 달리 너무 젊어 보이는 여주인공 왕희지의 외모로 인해 시청자들의 반감을 산데 이어 국어책을 읽는 듯한 어색한 연기력 또한 도마 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은 욕하기 위해서 보고 작가와 제작진들을 그런 노이즈를 위해 문제적 이슈를 만들어내는 방식. 글쎄요.. 그렇게 환영받을 방식은 아닌듯 합니다.


Daum

1. 무한도전 창작 동요제

오늘 방송될 무한도전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창작 동요제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심사위원에 7공주 멤버였던 이여유 어린이가 맡았다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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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로 출신 아역 탈렌트 이영유는 `무한도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창작 동요제 특집 편에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것. 이영유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다섯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동요를 심사했다.

깜찍한 외모와 노래실력으로 높은 인기를 갖은 이영유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 이영유는 "`무한도전`을 재미있게 보는데 출연하게 돼서 좋았다"며 "오빠들이 너무 재미있게 대해주셔서 촬영 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2. 김태희로 오해 받은 하린

중국에 간 슈가 전 멤버인 하린이 김태희로 오해받아 팬들의 공세를 받았다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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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의 전 멤버 하린이 김태희로 오인을 받는 헤프닝을 겪었다. 지난달 25일 하린은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다 약 300여명의 중국인들이 몰리는 등 집중 관심을 받았다. 일부 팬들은 선물공세를 펼치며 열렬한 환호를 하기도 했다.

참 뭐라 말하기 힘든 기사네요. 하린이라는 가수의 새로운 앨범 홍보에 가까운 기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하네요.


3. 정형돈 살리에르 증후군

갑자기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이야기했던 살리에르 증후군이 기사화되었을까요? 넷심이 먼저인지 그런 넷심을 이용하기 위한 기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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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 의 불량남편 '돈돈' 정형돈이 1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게 돼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개그맨 정형돈이 지난 3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 " '살리에르 증후군' 이 있다" 고 발언한 것이 또다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형돈은 '무한도전' 인도여행편 2탄에서 "예능계에 입문하고 너무 많은 모차르트를 봐왔다" 며, "살리에르 증후군을 느끼며 그들의 재능을 받쳐주는 피아노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 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누구나 살리에르라도 되고자 하지요. 하지만 모자르트고 살리에르도 이미 평범한 인물들은 아니지요. 그들도 0.1%안에 드는 특별한 존재였을뿐 다만 1인자만 살아남는 세상에 냉험함만 존재할 뿐이겠지요.


4. 한예원 야리아

뭔가 싶었는데 <온에어>에 체리도 등장하고 있는 전직가수 한예원에 대한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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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전주부분에 나오는 드럼소리가 쿵쿵따로 들려 일명 ‘쿵쿵따’로 불리고 있는 이 곡은 ‘온에어’ OST 일본판에 실려 한국에서는 드라마 안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

극중 체리(한예원 분)가 어설픈 실력으로 OST를 불렀던 것과는 정반대로 한예원은 가수 출신답게 노래 실력을 발휘해 상큼한 곡 분위기를 한껏 살려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온에어'에서 신인 여배우 ‘체리’로 열연 중인 한예원이 ‘개념상실-굴욕체리’에서 귀여운-호감체리’로 변모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금 ‘야리야’의 인기가 그녀의 인기를 더해주고 있다는 평이다.


5. 비 친필 편지

스피드 레이서 개봉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비가 팬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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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비(26, 본명 정지훈)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친필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영화 '스피드 레이서' 월드 프리미어 투어 중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줄 의미 있는 선물을 고심하던 중에 뉴욕에서 있었던 '코베어 리포트 쇼' 출연을 마치고 런던 프리미어 장소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친필로 편지를 써 소속사 제이튠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6. 일지매 이승기 이준기 대결

<온에어>후속으로 방영될 일지매에는 이준기가 하반기 MBC에서 방영될 일지매에는 이승기가 주연을 맡는다는 기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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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이승기가 각각 일지매로 캐스팅 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왕의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는 SBS ‘일지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다시 한 번 사극에 도전한다. 온에어 후속으로 방영되는 일지매는 부조리한 사회에 항거하는 일지매의 활동을 다룬 드라마로 이준기는 일지매의 날렵함과 카리스마를 그리기 위해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MBC에서 하반기 방영될 예정인 ‘일지매’에는 이승기가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드라마 ‘궁’의 황인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MBC ‘일지매’는 오락프로그램등을 통해 다소 엉뚱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이승기가 일지매로 분해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7. 조동현 결혼 소식

KTF 농구선수인 조동현의 결혼 기사이네요. 동갑 사내 커플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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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매직윙스의 조동현(32)과 동갑내기 이숙영씨가 오는 11일 결혼식을 앞두고 행복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결혼한 농구선수 조상현(LG)의 쌍둥이 동생으로도 유명한 조동현은 연세대학교 2학년 재학 중 첫사랑으로 이씨를 만나 무려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부 이씨는 KTF의 모기업인 KT 전략기획실 소속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두 사람은 프로농구계의 유일한 '사내커플'로 탄생하게 됐다.

조동현은 “연인끼리 오래 만나면 사랑이 시들해지기도 한다는데, 바쁜 훈련과 시합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애틋한 마음이 더욱 짙어졌다. 지금까지 함께 보내온 시간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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