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 01:23

[언론7대악법철폐] 해를 넘긴 촛불, 흔들림 없이 지속된다!



벌써 2009년이 되었다. 보신각 타종이야기가 오늘만큼 즐겁지 않은 것은 단순히 하는 일없이 나이 한 살을 먹어감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만은 아닐것이다.

이 시간에도 악법 철폐를 위해 차가운 현장에서 촛불을 들고 있는 그들에게는 새해의 즐거움이나, 반가운 마음마저도 없을 듯 하다. 지금 가장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기본'을 사라지게 만드는 'MB악법'에 대한 저항일 듯 합니다.

31일 타종식이 열리는 보신각 주변에서 'MB악법'에 반대하는 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그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즐거움을 버리고 촛불을 든 이유를 MB와 집권 여당인 그들은 알고 있을까?

1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엠비(MB)악법 저지 48시간 비상국민행동’은 밤 10시30분께 종로 탑골공원에서 범국민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민의를 저버리고 무더기 악법 날치기 통과의 길을 선택했다”며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이명박 정권과 여당을 심판하는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전교조 서울지부 소속 교사와 학부모 등은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일제고사 거부교사 징계 규탄’ 촛불문화제를 연 뒤 보신각 집회에 합류했다. 언론노조 조합원 2천여명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언론장악 저지·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총파업 3차 대회’를 연 뒤, 저녁엔 세종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파업의 정당성을 알리는 홍보전을 펼쳤다. (한겨레 전문읽기)

촛불집회에 경찰 병력만 1만 5천여명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날치기 입법을 통해 그들이 얻으려는 것이 얼마나 부당한지, 스스로 너무나 잘알고 있기에 두려워하는 것은 아닐까?

MB정부가 내세우는 모든 악법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누구의 부름이 아닌, 그 어떤 조직의 일부가 아닌, 하나 하나의 자발적인 촛불들이 모여 거리를 비추고, 함께 함으로서 올바른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할 것이다.

우리가 함께 든 촛불들은 부당함에 맞서는 자발적인 국민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줄 것이다.



해넘긴 입법전쟁...아직 '시계제로'
이 대통령 "4대강 정비 되면 사람들 굉장히 좋아할 것"
"전기톱으로.." "단전, 단수..." 한나라 의총, 민주당 성토 '비인도적 성토' 서슴지않아
종로 보신각, 깃발과 노랑풍선 물결치다
"대통령, 시장 방문만 하지 말고 실천해달라"
"KBS 노동조합, 새해 투쟁의 선봉에 설 것"
어청수 "타조행사 촛불시민, 시위대 분리대응"
"민주시민 어깨 걸고, 언론독립 사수하자"
"언론악법 저지 꼭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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