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6. 07:25

1박2일 사라진 찬호 효과. 꼬막이 아닌 '태백산맥'이 옳았다!

최근 <1박2일>은 박찬호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간만에 쏟아지는 칭찬에 즐거운 3주를 보낼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찬호가 떠나고 그들만이 떠난 벌교 여행은 커다란 의미나 재미를 담보해내지 못한채 다시 '1박2일'의 정체성과 한계를 드러낸 듯 합니다.

아쉬움만 많은 그들만의 벌교 여행

그들은 전남 벌교에서 꼬막을 채취하는 체험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꼬막 채취에는 익숙했던 방식에서 새롭게 비틀기를 시도한 게임의 룰을 적용시켜진행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우선 받고 추후 그 금액에 맞는 꼬막캐기가 이 게임의 핵심이었지요.

다른 이들과는 비교도 할 수없었던 욕심쟁이 수근의 20만원은 2,000개의 꼬막캐기로 돌아왔고, 다 채우지 못한 그는 새벽꼬막채취로 이어졌지요. 그들은 항상 정해져있는 수순처럼 저녁을 먹기위한 복불복을 진행합니다. 동치미대 신치미로 이어진 복불복은 꼬막 정식과 낮에 장에서 사온 해산물 먹기로 갈라지지요.

아시아경제 사진인용

지지리 운도 없는 은초딩은 야외 취침에 수근과 함께 하는 새벽꼬막채취를 동시에 획득해 2009년 '1박2일' 최고 운없는 이로 등극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눈오는 영하의 새벽에 꼬막을 캐는 미션을 완수합니다. 

다음날로 이어진 그들의 벌교여행은 특별한 감흥없이 잠만자다 서울로 향하는 여정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과거에 한번 했었던 주유소 이벤트가 이어졌습니다. 과거에는 돈을 위한 아르바이트였다면 이번에는 '시민몰카'를 통한 깜짝 감동주기가 다른 점이었지요.
나름대로의 의미를 이야기할 수는 있겠지만 이는 전형적인 스타를 내세운 '1박2일'만의 이벤트에 불과합니다. 때론 이런 이벤트들이 특별한 감흥을 전달해 줄 수는 있겠지만 익숙한 노출은 식상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보다는 여행 자체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의미있지는 않을까요?

벌교여행은 꼬막보다는 태백산맥

글쎄요. 박찬호편의 감동이 너무 컸을까요? 그들의 <전남 벌교>편은 그리 큰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전남 벌교의 다양성이 아닌 그저 꼬막을 위한 여행으로만 좁혀진 그들의 여행담은 그래서 '박찬호편'의 여운이 더욱 강하게 다가오게 만들었습니다.

좋은 의미와 새로운 '1박2일'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로 회귀해버린 '1박2일'이 아쉬울 뿐이었지요. 전남벌교에 꼬막만 있는 것은 아니었지요. 벌교는 <태백산맥>의 무대로서 많은 이야기꺼리들을 담아낼 수있는 훌륭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런 테마가 있는 여행지에서 그들이 찾아낸 것이라곤 그저 '꼬막'이었습니다. 물론 현장에서 일을 하고 그일을 통해 얻어지는 감동은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그 지역을 상징하는 특산물에 집중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만 숱하게 울궈먹었던 방식보다는 '박찬호편'을 통해 보여주었던 찾은 지역의 다양함과 의미들을 이번편에서는 건져내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벌교편이 '꼬막'이 중심이 아니라 대한민국 현대소설의 놀라운 선물인 <태백산맥>으로 접근했었다면, 다양한 의미와 재미들을 찾을 수있었을 것입니다. 문학과 여행이라는 테마에 그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들까지 함께했다면 '1박2일'은 보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벌교 특유의 걸쭉한 사투리와 '태백산맥'의 문학적 감성을 접목한 그들의 여행은 '박찬호편'에 이은 의미있고 멋진 '1박2일'여행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시아경제 사진인용


그들의 익숙한 복불복 게임을 통한 밥먹기, 야외 취침, 일하기등은 익숙한 잔재미들을 전달해주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익숙함들은 의미없는 습관적 웃음을 지우게 하곤 합니다. 이젠 '1박2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의미들을 담아낼 수있도록 노력해야할 듯 합니다.

'박찬호편'을 통해 버리어티의 재미와 명사와 함깨 하는 여행의 의미, 그 명사가 던져준 진솔한 이야기들은 감동까지 전해주었습니다. 너무도 '훌륭한 롤모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그렇고 그런 익숙함으로 돌아가는 '1박2일'이 아쉽기만 합니다.

버라이어티가 교양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능한 범주내에서 다양한 의미를 함께 담아낸다면 그렇고 그런 숱한 버라이어티들 중 독창적이면서도 획기적인 버라이어티로서 자리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수근과 함께 하는 시청자 투어

그나마 다음주에 진행될 '1박2일 시청자 투어'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이수근의 1종 대형면허 취득으로 예측되었던 포맷(관련글)이었지요. 이번 여행에 함께 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신청이 쇄도했다고 하지요. 15인승의 여행을 염두에 두고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무려 15만명이 신청을 해 70여명으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시청자 투어'라는 의미있는 이번 여행에는 여러가지 포맷들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70여명의 신청자들을 베테랑 버스 운전수와 이수근으로 나눠 복불복으로 나눠타기로 진행하려 한다고 합니다. 신청자들이 우려하듯 아직 초보에 가까운 이수근의 버스를 타는 것은 무척이나 두려울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처가 충분히 있겠지만, 만에 하나 어설픈 생각으로 진행을 한다면 좋은 취지가 화를 부를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신중하게 진행해 멋진 여행담을 만들어낼 수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시청자 투어'를 생각하면 지난 주와 이번주는 쉬어가는 여행쯤으로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1박2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매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원하는 것이 시청자들의 욕심만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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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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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졸 재밌던데.. 2009.01.26 12:33 address edit & del reply

    기자분은 1시간 내내 웃겨야 재밌는 프로그램인줄 아시나봐..
    그리고 벌교의 꼬막 정식과 꼬막 구이 보고 정말 먹어보러 가고 싶게 만들던데..
    그만하면 프로그램의 취지도 잘 살리고 충분히 재밌었다고 느꼈음..

  3. 어이구.. 2009.01.26 13:06 address edit & del reply

    여기 또 항상 의미찾는 분 계시는 구랴...
    태백산맥이라....그건 당신이 아는 수준의 것이고...난 개인적으로 그 소설이 얼마나 큰의미를 갖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더이다...
    연예프로그램에 그런 의미를 갖다 붙이는 당신이 난 이해가 안되오....

  4. 손감 2009.01.26 14:04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벌교편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수근 20만원 때문에 간만에 많이 웃어봤고..
    어제는 재미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저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

  5. 찬호편이 머가 재밌냐? 2009.01.26 14:06 address edit & del reply

    난 이번 편이 훨 재밌다.

    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니 의견이라 존중은 하지만, 난 예능에 누구누구 스타 나와서

    괜히 억지로 동화시키는 것이 더 재미없어 하는 사람이다.

  6. -_- 2009.01.26 15:58 address edit & del reply

    난 이번 벌교 진짜 재밌게 봤는데, 박찬호씨가 나온 것보다야 감동이야 없었겠지만,
    애초에 1박2일은 우리나라에 잘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찾아서 그것을 소개하는 의미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솔직히 전 벌교가 꼬막으로 유명한지도 몰랐고, 뻘에 흐르는 강이 그렇게 독특한줄도 몰랐는데, 보고 정말 놀라웠고, 멤버들이 장터에서 음식사먹고 어울리는 거보고, 벌교 5일장 가보고 싶어졌는데요. -_- 벌써 가족끼리 장이 4일 9일마다 선다기에 가려고 계획짰음. 우리 부모님도 방송 보시고는 벌교가 저런 곳이었나? 하시는데. 이정도면 1박2일프로그램 자체의 의미를 차고 넘치게 이루어내고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태백산맥이라, 읽은 분은 그 의미가 크겠죠. 하지만 이름만 들어봤지 제대로 그 내용을 알지 못하는 뭇사람들의 경우, 그건 책을 읽지않은 시청자를 제외시키는 꼴이 될거라고 봅니다. 꼭 그렇게 명사, 문학을 연결시켜야 감동이고 의미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이대로의 1박2일이 좋은데요. 그리고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잔재미정도가 아니라. 박장대소했었어요.

    • 나도 2009.01.26 17:06 address edit & del

      나도 꼬막 편 잼나게 봤는데

      강이 바다로 가는거 상상만 해봤지 첨봤고
      용돈 받아서 신나게 쓰는거 웃겻고

      끝까지 꼬막 할당량 채우는것도 잼났는데

      재미만 있더만 ...

  7. bao 2009.01.26 16:28 address edit & del reply

    후아...
    박찬호편처럼 매주매주 특별해야 한다면 그건 너무 무리 아닌가요?
    제작자들은 죽어나라는 말일 것 같습니다.

  8. 그런가요? 2009.01.26 20:36 address edit & del reply

    꼬막편이 참신하더군요.

    특히 항상 애기처럼 굴던 은지원씨가 막상 필요하자 열심히 일해서 수근씨와 함께 한 시간만에 일을 해내는 것이 놀랍더군요. 뭐랄까 역시 할 때는 한다는 느낌이랄까요? 1박의 장점은 누군가 일을 크게 벌리고 다른 멤버들마저도 곤란한 지경에 몰아넣지만 다들 불평하는 척하다가도 프로그램을 위해서 그런다는 것을 알기에 절대로 짜증내지 않고 누구 한 명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모두 마음을 쓴다는 것이겠지요. 그 새벽에 일을 하고 와서 텐트에서 자는 것은 무리였을테고 그래도 불안해하며 규칙을 따르려는 지원씨에게 이런 저런 아이디어로 실내에서 자게 해주려는 수근씨도 좋고 그들이 한밤중에 와서 깨웠는데도 따듯하게 안아주는 김씨나 일어나서 라면을 끌여주는 엠씨몽, 끌여주기만 할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능청스럽게 본인도 주전자 뚜껑에 자기것을 덜어먹는 엠씨몽도 재미있더군요. 거짓말이라기보다 나중에 방송보면 들통날텐데 다음에 호동씨이랑 승기군가 어쩔까가 더 궁금해지면서 호동씨가 내가 잠결에 그랬나 할 때 웃었습니다. 호동씨가 그렇게 쉽게 넘어간 것은 강호동씨도 후배 은지원씨가 추운데서 일하고 와서 정말로 그 텐트에서 자기를 원하지는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의미를 찾는 것도 좋았겠지만, 벌교편을 보고 벌교에 한번 가보고 싶어진 가족분들이 많을 거 같던데요. 게다가 멤버끼리 서로 아끼는 모습은 다시 봐도 참 좋습니다.

  9. 라임 2009.01.26 20:50 address edit & del reply

    전 벌교편 아주 좋았는데요??
    여기에 굳이 태백산맥을? ㅎㅎㅎ

    일박이일 재밌게 안보다 이번편 아~~주 재밌게 봤어요
    지금 제철인 꼬막체험 너~무 좋았구요 또 이수근씨의 이십만원때문에 꽁짜란없고 진짜로 새벽에 가서 일하는 이수근과 은지원 보기 좋았습니다.
    덕분에 벌교꼬막 제대로 홍보도 된듯하구요
    -은지원의 어머님의 고생으로 제가 이만큼 컸습니다했을땐 감동이었답니다.

    그지방의 특색. 자연물같은거를 제대로 보여주고 체험하는데 그걸 굳이 체험삶의 현장식으로 보여주기보단 재미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보여줌으로 가족들이 그곳에서 직접 꼬막을 캐고 싶단 생각도 들고 그지방 특산물 홍보도 해주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게 어딘가 싶드라구요.

    덕분에 저도 곧 꼬막정식집을 찾아갈예정이구요

    단순히 재미위주도 아쉽겠지만 지나치게 의미 찾는것도 그닥입니다
    적당하게 자연스럽게 잘 섞은 느낌이라 벌교편 최고였다 생각하네요^^

  10. znt 2009.01.26 21:41 address edit & del reply

    그냥 괜찮던데요. 볼만했어요. 졸면서 보셨나?

  11. 파란여우. 2009.01.26 21:42 address edit & del reply

    태백산맥이라...이번편 재미 있었는데요.
    해산물 거의 안먹는 울 아들넘도 관심 갖더니
    오늘 먹었습니다.
    벌교라는곳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12. 김왼손 2009.01.26 23:00 address edit & del reply

    음...다른거 다 떠나서 벌교 주민들은 방송에서 태백산맥으로서의 벌교를 보여주는 것을 좋아할까요? 아니면 꼬막의 보고로서의 벌교를 보여주는 것을 좋아할까요?

  13. 1박2일에 2009.01.26 23:24 address edit & del reply

    꼬막 나왔어요? TV 잘 안봐서 몰랐는데 갑자기 꼬막 먹고 싶네요. 벌교가 꼬막무침으로 유명하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꼭 가보고 싶군요.^^

  14. 글쎄요, 2009.01.27 00:38 address edit & del reply

    글쓴이님은 이번 벌교편이 박찬호편만큼의 감동과 재미가 안나와 아쉽다라는 의견을 내비치셨는데, 우리가 항상 그만큼의 감동과 재미를 요구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주유소 이벤트, 전형적인 노출이벤트보다는 여행자체에 의미를 두는게 낫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번 이벤트의 취지는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추억을 만들자였습니다. 취지도 좋았고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일박이일의 매력이라 생각하는데 글쓴이님은 아니셨나 보군요^^;;
    박찬호편은, 처음게스트를 도입한 형식이었고, 거물급인사였습니다.
    그런데 매편, 매주, 박찬호만큼의 감동과 재미를 요구하는것은 너무 억지가 아닐까 싶네요.

  15. .글쎄. 2009.01.27 02:24 address edit & del reply

    태백산맥을 이용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렇다면 태백산맥을 소재로 이번 1박 2일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장소만 보여주기엔 그렇고 그래서 내용도 들어가야하고 태백산맥이 단편소설도 아니고...
    그렇다고 장소만 보여줬다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태백산맥을 읽은 사람밖에 없겠죠..
    아무리 KBS라는 공영방송의 프로그램이지만 1박 2일은 예능이에요. 꼬막으로도 충분히 노동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교훈적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하는데... 태백산맥을 찾아보시려면 VJ특공대에 사연신청하는건 어떠실지??

  16. 1박2일은 2009.01.27 02:51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런말이 있지.. 무한도전은 멤버 50 피디 50 // 패떳은 맴버 150 김종국 -50 // 1박2일은 멤버 150 피디 -50 이라고 ..
    진짜 무한도전은 자막과 편집으로 재밌으면 더 재밌어지고 재미없어도 재밌게 만들고
    페밀리는 멤버가 엄청 재밌게 할려고해도 김종국때문에 다 깍아먹고
    1박 2일은 멤버끼리 알아서 재밌게 노는데 피디가 나대서 편집이랑 자막 이상하게 해서 다까먹는거 같다 -_

  17. 오버 2009.01.27 02:59 address edit & del reply

    1박 2일이 벌교에서 보여준 모습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만약 제작진들이 벌교편 컨셉을 문학과의 접목으로 잡았다면
    이 글의 작성자분 께서는 재미와 감동을 느끼셧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시청자는 지루함과 함께 채널을 돌렸을겁니다.

  18. 쯧쯧 2009.01.27 13:15 address edit & del reply

    검색이 잘되는 연예프로 가지고 씹어서 논란 일으키고 방문자수 늘리고. 블로그미디어의 폐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블로그네요.

  19. 별로 그닥 전혀 2009.01.27 14:11 address edit & del reply

    전혀 그런 생각 안들었는데...벌교편 재밌게만 봤다...
    오히려 이수근이 억지로 웃기려고 20만원 빌려서 돈 주체 못하고
    아무데나 쓰려고 하는게 거북스러웠을 뿐...
    재밌게 잘하더만 무슨...출연진들 복불복 게임 퀴즈하는거 보면 간단한 상식조차 없는데
    그런 애들 데리고 문학적 접근하면 참 잘 되것다...

    • -_- 2009.01.28 19:56 address edit & del

      ㅋㅋㅋㅋ
      그생각 했음.
      솔직히 출연진들 중 몇이나 읽었을지 의문.
      읽지도 않은거 급하게 아는 척해서 찍었으면
      그게 바로 진정한 가식임.
      그리고 난 바로 채널 돌렸을 것임. 지루해서 ㅋㅋ

  20. 글쎄다 2009.02.01 18:01 address edit & del reply

    글쎄.. 1박2일은 점점 처음의 포맷과 다른.. 이도저도 아닌 형식으로
    그때그때 수습(?) 하며 한회 한회 진행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된다.
    여행이 목적인건지, 전국순례가 목적인건지, 친목과 리얼리티만을 목적으로
    장소를 바꾸는건지 .. 처음엔 재밌게 보다가 요즘 완전 시들해져버렸다 ....
    패떳은 더더더더더욱 시들해져버린 요즘의 석연찮고 실망가득한 내용........
    1박2일은 정말 피디가 역량부족인것 같다. 강호동이 살렸던 분위기도 피디가 끌어내린다...
    종종 목소리 출연할때마다 굉장히 재수없음을 느끼는 ;;;;;;;;

  21.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9.02.15 20: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일일이 답글을 쓰지 못했는데요. 다양한 이견들을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니 어떤 생각들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있을 듯 합니다. 제가 글을 쓰고 주장하는 것은 그만큼 1박2일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런 저런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역시 다른 측면들의 재미도 의미를 가질 수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항상 언제나 재미있고 의미있는 방송을 만들 수있겠습니까? 어느때는 재미있어 환호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짜증이 몰려와 화내고 독한 이야기도 할 수있는 것이겠지요. 이런 소통과 다양한 의견들은 긍정적으로 방송을 의미있게 만드는 행동들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