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4. 00:09

로스트 시즌 4-11 시즌 4의 마지막 혈투를 위해 준비하라!



숨겨져왔던 거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져 감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극적인 단계들을 보여주는 <로스트 Lost>11화입니다.(스포일러)


                              섬의 새로운 주인은 누구인가?

이번 11화는 존 로크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어떻게 태어나고 왜 이 섬으로 오게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는 그만큼 로크의 비중이 높아지거나 그를 빼기 위한 전략이지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자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로크가 어떤 인물이고 왜 그가 이 섬으로 올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운명론적인 이야기가 이제 펼쳐집니다.

시대 구분은 모호한 과거 20살 연상의 남자를 좋아한 에밀리. 그런 에밀리에게 그 남자와 헤어지기를 강요하는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뿌리치고 나가던 그녀는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임신 6개월이라는 것을 밝히지요.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인큐베이터로 옮겨지게 됩니다. 바로 존 로커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태어난 존. 어렵게 생명을 이어갔지만 친모조차도 두려워 존을 거부하고 낯선 남자의 시선은 그런 존에게서 떠나지 않습니다. 그 낯선 남자는 다름 아닌 디 아더스 중의 한 인물인 리차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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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의 할머니, 엄마인 에밀리 조차도 두려워하는 존의 아버지는 누굴까요? 아마도 모든 것들의 중심에 서있는 제이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진행되어지는 상황들을 더 살펴봐야 하겠지만 존은 선택받은 인물이라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렇게 버림받은 존은 입양되어지고 어린시절 다시 찾아온 리차드에게 실험을 당합니다. 그가 준비해온 다양한 물건들 중 자신의 물건을 고르라는 그의 말. 그리고 무의식중에 골라낸 물건들...나침반, 모래 캡슐, 칼...그런 존을 보고 당황해 도망치듯 나가버리는 리차드..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견된 그의 운명에 대한 두려움이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성장한 존은 병원에서 또다른 중요인물과 조우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미지의 섬으로 갈 수밖에 없게된 호주에서 개최되는 '도보여행'에 참석할 것을 강요당합니다. 칼을 가지고 말이지요. 그 인물은 시즌4 초기에 등장했던 중심인물중 하나이지요. 후반에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는 보신분들이라면 누구나 했을 듯 합니다.


                            디 아더스 VS 달마 이너셔티브

다시 섬으로 돌아오면 점점 더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전개됨을 알 수있게 되지요. 문제의 오두막을 찾아 헤매던 존 일행. 잠든 존은 12년전에 죽은 호레이스라는 인물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무한 반복되는 그의 행동들속에서 나를 찾으라는 메세지를 전달받게 됩니다. 그리고 잠에서 깬 존과 일행들은 '달마 이너셔티브'들이 몰살당한 구덩이에서 호레이스의 시체를 찾아 지도를 획득하게 됩니다. 드디어 그들이 찾던 오두막을 갈 수 있는 지도를 얻게 된 것이지요.
모든 수수께끼의 중심에 있고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는 그 오두막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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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을 파괴하라!

괴물에 당해 다시 배로 돌아간 키미 일행은 재정비해 다시 섬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여러가지 힌트들을 남기게 되지요. 이런 상황이 되었을때 대처 가능한 매뉴얼이 이미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 매뉴얼을 확인후 알려지지 않은 장치를 몸에 부착한 키미와 그들 일행은 의사, 선장등을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중무장한 채 섬으로 향합니다.

키미 일행의 목적은 단 하나 '섬을 불질러라!'. 모든것을 파괴해버리라는 지령을 가지고 섬으로 향하는 중무장한 키미 일행.(아마도 그 미지의 기계는 미지의 괴물을 막을 수있는 기계이겠지요..)

그리고 멀리서 헬리콥터 소리를 듣게 된 잭과 일행들은 기대를 하게 되지요. 자신들을 구조해 줄 헬기로 알고 있는 그들 앞을 그냥 지나쳐가는 헬기. 그리고 그 헬기에서 떨어진 가방 하나. 조종사인 래피더스가 배에서 준비한 물건들이었지요. 방향키를 가진 잭은 우리를 부른다는 말을 남깁니다.

데스몬드는 배에 남고 보트를 타고 섬으로 향하는 사이드. 그 사이드에 의해 뭔가 중요한 힌트들을 잭 일행에게 전해주게 되겠지요. 그리고 데스몬드와 사이드의 달라진 선택에 의해 전혀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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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4의 마지막을 위한 마지막 결전을 준비한다!

오두막에 도착한 존 일행. 벤과 헐리는 들어가기를 거부하고 존은 홀로 그 문제의 오두막으로 들어섭니다. 벤은 이미 섬은 자신이 아닌 존 당신을 선택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를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남자 크리스천을 만나게 되지요. 신비의 인물인 제이콥의 대리인이라고 밝힌 그는 지난 10회에서 사라진 클레어의 아버지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그곳에 함께 한 클레어. 과연 그들은 왜 그곳에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오두막을 나온 존. 그리고 그들은 존에게 묻습니다. 존의 대답은 단 하나 입니다.

'섬을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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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결은 섬을 태워버리려는 이들과 섬의 보존을 위해 옮겨야 하는 이들간의 최후의 결전이 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5월안에 종영이 되는 시즌4..점점 흥미로워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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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8.05.14 22:2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과연 섬을 어찌 옮길지 궁금해지네요
    근데 다음화에서 섬을 옮기려는 찰나!! 끝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마치 해치를 터트렸을때 처럼 말이죠 ^^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08.05.14 23:15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럴가능성도 충분히 있지요. 스타일이라면 스타일이기에..^^ 전체 시리즈로 봤을때 이제 본격적인 마지막으로 가는 과정이기에 기존의 4개의 시즌보다는 가파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더라구요. 그만큼 다이나믹하고 재밌어질 가능성이 커진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