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 18:28

이젠 힘으로 하겠다는 한나라당과 세계인에게 호소하는 언론노조 유튜브 방송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젠 힘으로 해야할 때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감히 우리가 내건 법안을 무식한 국민들과 야당들이 반대한다고 무척이나 화가 났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정책에 반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조차 법에 접촉이 되는 세상이 되려하니 살고 싶으면 알아서 기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는 YTN도 파업에 동참합니다. 지난 CBS의 파업에 이어 조만간 SBS의 파업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들은 조중동과 재벌들의 방송 참여는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합리화하려하지만 조중동 신문에 참여하는 것은 철저하게 막아서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언론의 자유와는 상관없이 기득권에 기대어 막대한 부를 쌓아올렸었던 조중동과 복잡한 혼맥도를 가진 재벌들이 힘을 합해 한나라당과 MB를 위한 방송을 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거의 목적지에 다다랐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논리적인 이야기도 필요없고 그들이 원하는 것만이 진실이고 법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공중파뿐 아니라 케이블 종합편성도 가능하고 인터넷도 장악할 수있는 그들의 무지막지한 언론악법을 통과시켜 국민들을 우민화시키려합니다.

극단적인 양극화를 유도해 사회분열을 책동함으로서 극단적이며 소모적인 싸움을 유도하는 현정부에 무슨 미련이 있을까요? 거꾸로 가는 세상에 바로가자고 하는 것이 바보같은 상황이 되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언론노조에서 유튜브에 자신들의 의지를 담은 동영상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에 적극 동의하며 그들과 함께 미천한 힘이나마 동참할 수있는 방법들을 꾸준하게 모색해봐야할 시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터넷 이민을 떠나듯 조만간 더욱 많은 이들이 인터넷 이민을 떠나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더더욱 심란해지는 날들이네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관심있어하고 즐거워하는 대중문화와 방송 모두를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여론을 획일화하고 자신들만을 우상화하는 상황에서 대중문화가 방송이란게 의미가 있을까요? 선정적인 모습들로 국민들에게 바보같은 일상을 살도록 강요하는 이탈리아의 방송과 다를게 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연합뉴스 사진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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